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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국적 선수 최초로 PGA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5000만원)다. 발리마키는 1타 차 선두이던 16번 홀(파4)에서 약 5.5m 파 퍼트를 넣어 단독 1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이 대회 성적까지 반영한 페덱스 랭킹 순위에 따라 다음 시즌 출전 범위가 결정된다....
'트럼프 손녀' 카이, LPGA 꼴찌 굴욕 2025-11-16 19:26:41
마음이 좀 편안해져 나은 플레이를 했다”며 “한 번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기에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가 끝나면 LPGA투어 올 시즌 남은 대회는 최종전인 CME그룹투어챔피언십 하나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원)가 걸린 투어챔피언십엔 시즌 누적 성적으로 환산하는 CME랭킹 상위...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상금랭킹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등 5개의 상을 받았다. 시즌 3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을 받 옥태훈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양손 장갑 사나이' 애런 라이, 연장서 플리트우드 또 잡았다 2025-11-10 15:37:56
연장 끝에 플리트우드를 제압했다. 우승상금은 131만8000유로(약 22억1800만원). 앞서 2라운드 2번홀(파5)에서 186m 거리의 앨버트로스를 터뜨리며 기세를 올린 라이는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플리트우드와 동타를 이룬...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하우스디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황유민이 마지막 기회를 낚아채 ‘최고의 시즌’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동은,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4차전에서 6.4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피날레의 여왕’이 됐다. ◇4차 연장 초접전…퍼트가 승부...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하우스디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황유민이 마지막 기회를 낚아채 ‘최고의 시즌’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동은,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4차전에서 6.4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피날레의 여왕’이 됐다. ◆4차 연장 초접전…퍼트가...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상금에 대해서는 “캐나다 유학 중인 동생을 지원하는데 올해 잘한 덕분에 숨통이 좀 트인다”며 활짝 웃었다. 생애 단 한번 주어지는 신인왕은 서교림이 차지했다. 직전 대회까지 김시현을 46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던 서교림은 이날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치며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서교림은...
신인왕 서교림 "세계랭킹 1위까지 달려볼게요" 2025-11-09 15:29:48
랭킹 1위까지 도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서교림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교림은 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막내린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홍정민·노승희·유현조…상금왕 대결 '끝까지 간다' 2025-11-06 17:49:51
‘최고 승자’가 최종전에서 판가름 난다. 상금랭킹 1~4위 홍정민 노승희 유현조 방신실이 시즌 최종전인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상금왕을 두고 끝장승부를 벌인다. ◇1위에서 4위까지 1억8000만원 차이 7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은 올...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있기 때문이다. 상금랭킹 3위(12억6985만원)에서 1위 홍정민(13억2682만원)을 약 5700만원 차이로 쫓는 유현조는 “시즌 전에 세운 목표 두 가지가 2승과 상금 10억원 돌파”라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면 목표를 다 채울 수 있고, 상금왕까지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욕심이 난다”고 했다. ◇ “상금왕·최저타수상 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