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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변호사법 위반'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에 징역 4년 구형 2025-12-16 11:03:5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839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이 사건은 피고인이 대통령 영부인, 법조인 등 인맥을 통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면서 8000여만원을 현금으로...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재판, 내년 1월 16일 선고 2025-12-16 10:30:09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내란특검법 제11조 1항에 따르면 판결 선고를 공소 제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하라고 돼 있다"며 "특검의 공소제기가 7월19일이라 2026년 1월19일 이전에 선고가...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2025-12-15 16:28:34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판결이다. 검찰은 앞서 징역 3년을 구형하며, 진급 청탁 대가로...
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249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이 제2수사단(부정선거 의혹 수사단)을 구성할...
尹 '한덕수 재판 위증' 첫 재판 내달 13일 시작 2025-12-15 10:29:52
다음 달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내달 13일로 지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쟁점과 입증 계획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앞서...
'통일교 정치자금 의혹' 권성동, 구속 3개월 만 보석 청구 2025-12-15 07:55:30
권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보석을 신청했다. 권 의원이 구속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보석 청구의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법원은 아직 보석 심문기일을 지정하지 않았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권 의원이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50만원 위자료 달라"…쿠팡 상대 줄소송 2025-12-12 14:50:24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소송의 전체 청구 액수는 10억원 규모다. LKB평산은 향후 민관합동조사위원회와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손해 범위를 확정해 실질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청구 취지를 조정할 계획이다. 이 로펌은 다음 주 2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며,...
이석연, 鄭 면전에 "법왜곡죄 재고" 2025-12-11 17:52:32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1심)과 서울고등법원(항소심)에 설치하고 전담영장판사를 두도록 하는 내용이다. 법왜곡죄는 재판 또는 수사 중인 판·검사가 고의로 법리를 왜곡하거나 사실을 조작할 경우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으로 처벌을 가능케 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이 위원장은 각 정당의 당리당략에 따라 협치하지 않는...
안귀령, '총기 탈취 연출' 주장에 "허무맹랑…법적 조치" [영상] 2025-12-11 14:01:30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은 안 부대변인의 행동이 연출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군인들에게 총기는 생명과 같은 것인데 갑자기 나타나 총기를 탈취하려고 했다"며 "어떻게 보면...
첫 재판서 음주운전 인정한 남태현…직업 묻자 "지금은 회사원" 2025-12-11 12:16:56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남씨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노란빛 장발 머리를 뒤로 묶은 채 검은 롱패딩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선 남씨는 "공소사실을 다 인정하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맞다"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지금은 회사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