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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성재 前 장관 등 尹 정부 관계자 '무더기 기소' [특검 브리핑] 2025-12-11 16:05:01
직권남용,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하는 한편, 교정시설의 수용 여력을 점검하고 출국금지 담당 직원의 출근을 지시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4명이 구속됐고, 총책 2명을 포함한 8명은 별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1만2000% 고금리로 소액 대출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전국 173명에게 총 5억2000만원을 대부하면서 최저 4000%에서 최고 1만2000%에 달하는 ‘살인적 금리’를 적용했다. 대출 대상은 대...
[속보] 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불구속 기소 2025-12-11 14:30:2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실형 확정…징역 1년 2025-12-11 11:37:46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이 받아들여져 불구속 상태로 풀려나 재판받았다. 2심은 박 전 의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보석을 유지했다. 형이 확정됨에 따라 박 전 의원에 대한 형 집행 절차가 진행돼 복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2022년 5월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장서우 기자...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2025-12-11 10:32:28
피해자의 관계, 범행 내용, 범행 후 태도에 비춰보면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1심에서 법정구속된 박 전 의원은 지난 7월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이 받아들여져 불구속 상태로 풀려나 재판받았다. 2심은 박 전 의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보석을 유지했다. 형이 확정됨에 따라 박 전 의원에 대한 형 집행...
'계엄해제 표결 방해' 국민의힘 추경호 재판 24일 시작 2025-12-11 09:25:49
중요임무 종사)로 불구속기소 됐다. 추 의원은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로 세 차례 변경했는데 이로 인해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은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했다.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석 190명·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조은석...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징역형…법정 구속은 면해 2025-12-10 16:10:13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다만 김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4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선고 무렵까지 미지급 합계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의 나이, 경력, 건강, 감액된 양육비 액수 등을 고려하면 양육비를 미지급한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필요성을 들어 그를 불구속기소했다. 법원이 징역 3개월을 선고하면서 그는 출소 3년 2개월 만에 다시 구속됐다. 작년 6월 두 번째 만기 출소를 마쳤으나 올해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흉기 소지·방화 시도…추가 범행 막았다조두순이 최초 범행인 아동 성폭행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도 계속해서 법정을 드나드는 건...
'미등록 기획사 운영' 성시경 누나·법인 검찰 송치 2025-12-10 14:00:08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된 성시경에 대해서는 회사 운영에 직접 참여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됐다.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설립된 1인 기획사로 성씨의 누나가 대표이사다. 2014년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연예기획업은 문체부 등록이 의무화됐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성시경 불송치…누나·소속사만 검찰 송치된 까닭은 2025-12-10 13:54:20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된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문제가 된 에스케이재원은 성씨의 누나가 대표이사로 있는 1인 기획사다. 해당 법인은 2011년 설립됐으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