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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어쩌다가 '헉'…불안감 '확산' 2025-11-08 09:01:41
이어지고 있다. 최근 4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 유통하려 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그는 지난달 24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차 봉지 등으로 위장한 필로폰 1.2㎏을 여행 가방에 넣어 몰래 들여온 뒤 사회관계망(SNS)에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글을 올려 서울까지 물건을 옮겨줄 한국인...
'간 큰' 해군 병사, 태국서 대마 밀수 2025-11-05 17:41:36
범행에 사용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해 대마와 필로폰, 케타민 등을 공급받아 앙팅 등 랜덤채팅앱이나 다크웹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 국내에 유통한 일당과 투약한 마약사범 등 76명을 적발하고 이 중 38명을 구속 송치했다. 시가 37억원 상당의 대마 5.3㎏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3200만원을 환수했다. 김...
휴가 내고 태국 간 '해군 현역병'…대마 밀수하다가 딱 걸렸다 2025-11-05 16:09:54
수 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해 대마와 필로폰, 케타민 등을 공급받아 ‘앙팅’ 등 랜덤채팅앱이나 다크웹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과 투약한 마약사범 등 마약사범 76명을 적발하고 이 중 38명을 구속 송치했다. 시가 37억 원 상당의 대마 5.3㎏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3200만원을 환수했다....
'필로폰 투약' 박유천, 근황 보니…"대마 논란 배우 만났다" 2025-11-03 14:18:12
필로폰 투약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된 배우 박유천이 대마 혐의를 받은 일본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근 일본 연예매체들은 박유천과 다구치 준노스케가 TOKYO MX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욕심 있는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다음 달 방송을 앞둔 이 드라마는 근무 중이던...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암매장…징역 16년 확정 2025-10-29 11:53:57
8월 필로폰을 매수해 세 차례 투약한 혐의도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4년을, 마약 투약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건물 옥상에 시멘트로 매설시키는 등으로 실체 진실의 발견을 곤란하게 했다”며 “죄책이 매우...
동거녀 살해해 옥탑방에 16년 암매장...징역 14년 2025-10-29 07:41:51
만이다. 김씨는 지난해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살인죄에 대해 징역 14년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피해자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건물 옥상에 시멘트로 묻는 등 실체적 진실 발견을 어렵게 했다. 살인 범행의 수단과 방법, 결과, 그 이후 정황에 비춰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마약류 국제숙련도시험 전항목 '만족' 2025-10-28 09:25:40
'엑스터시'로 알려진 MDMA와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미지 시료 4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에서는 실제값과 실험결과값의 일치도를 평가해 분석 정확도와 정밀도를 검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중앙관세분석소의 내부 교차검증 체계, 분석 품질의 일관...
'세관 마약밀수' 운반책, 현장 검증 중 정신 이상 호소 2025-10-25 22:00:00
필로폰을 밀반입한 말레이시아 국적 운반책 2명을 검거,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범행을 도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검거된 운반책은 경찰 조사에서 그해 1월 인천공항을 통한 밀반입 당시 입국 전 현지 마약 총책에게서 "한국 세관이 너희들을 알아보고 빼낼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세관 마약밀수 연루' 진술 운반책, "조현병 있다" 호소 2025-10-25 17:20:15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범행에 도움을 줬다고 진술한 3명 중 1명이다. 백 경정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던 2023년 9월 한국에 필로폰을 들여온 말레이시아 국적 운반책 2명을 검거해 세관 직원이 범행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은 입국 전...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 2025-10-25 10:13:02
펜타닐 1천800㎏, 코카인 1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600㎏ 이상을 미국 등으로 밀수·유통한 핵심 인물이다. 그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뻗친 양대 마약 밀매·시카리오(청부살인)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거래하며 물류 중개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