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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 조성 첫발...송현동 부지, 문화공원으로 지정 2024-05-01 15:25:01
숙소로 쓰이는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담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송현동의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해 이건희 기증관과 함께 시민 모두를 위한 녹지공간으로 제공해 시민 누구나 도심을 거닐며 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GTX-A 개통 후 한 달 이용객, 예상 수요의 절반도 못 미쳤다 2024-05-01 10:02:54
교수는 "동탄역의 연계 교통수단이 좋지 못한 데다, 수서역에서 내려 강남 등 최종 목적지로 환승하기가 불편하기에 GTX-A를 선호하지 않는 듯하다"며 "일반 전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싼데 아직 이동시간은 크게 줄지 않기에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놀이터로 독일 레드닷 본상 수상 2024-05-01 09:47:29
기준인 혁신성, 기능성, 형태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삼성물산 측은 전했다. 박인숙 삼성물산 주택사업팀장은 "앞으로도 래미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특히 기술력과 스타일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서울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진행 2024-04-28 18:00:46
이용권, 캐리커처 및 버블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호반사랑나눔이는 2014년 서울대공원과 '1사(社) 1사(舍)' 협약을 맺고 동물복지와 자연보전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낙타사 외벽을 보수했고, 잔디와 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진우 기자
껑충 뛴 공사비…"이제 3.3㎡당 900만원은 기본" 2024-04-28 17:52:05
따르면 지난해 시공사 계약을 맺은 서울 조합 방식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26곳의 평균 공사비는 3.3㎡당 754만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서울 23개 정비사업장의 평균 공사비(673만원)와 비교할 때 1년 새 12% 오른 셈이다. 2022년에도 2021년(578만5000원)보다 16% 상승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 궁동, 은평 갈현동, 금천 시흥동에 402가구 공급 2024-04-28 16:24:51
완화를 7층 이하에서 23층으로 대폭 완화했다. 인근 모아타운과 은행나무로를 연결해 폭 6m의 동측 도로를 8m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난, 녹지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모아주택 사업으로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사업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2024-04-28 10:24:38
제안도 내걸었다. 단지명으로는 '오티에르 동작'을 제시했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보다 고급화한 브랜드다. 포스코이앤씨는 "차별화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며 "강남권 핵심지역 수준의 주거 단지를 노량진 1구역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나인원한남' 경매 감정가 108억원…역대 최고가 2024-04-28 10:13:53
기록이 깨진 건 6년 만이다. 이전 최고가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였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269.4㎡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2018년 10월 입찰 당시 감정가가 99억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1회 유찰을 거쳐 2회차에 낙찰됐을 당시 낙찰금액도 83억7508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자문형은 서울시 실무부서가 주민이 제출한 정비계획안을 갖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전에 미리 자문하는 제도다. 정비계획은 조만간 진행될 2·3차 자문에서 소폭 수정될 수 있다.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 자문형 신청 때 서울시·양천구 20개 부서는 두 차례에 걸쳐 사전협의를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건설, '평택 팹' 지연에도…1분기 매출 5조원 돌파 2024-04-24 17:17:10
조절에 들어갔지만 삼성전자 테일러 팹과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HVDC) 공사, 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사업, 카타르 LNG터미널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수주 잔고는 2조4522억원으로 전년(2조9283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