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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머리에 '음쓰'를…학대 계모 결국 2025-11-16 09:58:01
기소됐다. 또 이듬해 12월 A양과 언니 B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속옷만 입힌 채 발코니에 1시간 동안 서 있게 했고, 2024년 6월에는 점심을 먹고 음식물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불에 음식물을 쏟은 혐의도 받았다. 이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2024년 10월에도 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장원영 비방' 억대 수익 챙긴 탈덕수용소…"추징금 2억 부당해" 2025-11-15 15:15:13
영상을 제작·유포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0대 유튜버가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15일 뉴스1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A씨(36·여) 변호인은 전날 인천지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장원영 비방 유튜버, 대법 간다…집행유예 불복 상고 2025-11-15 07:45:19
포함한 비방 영상을 23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거나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 등의 거짓 영상을 제작·유포해 2억5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직장 찾아간 남편…"선물 돌려줘" 행패 2025-11-14 23:38:21
형사1단독(송종환 부장판사)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 사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B씨(39) 직장에 세 차례나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1심과 마찬가지로 아기만 두고...
여기자 추행하곤 '무고 고소'...의령군수 직 박탈되나 2025-11-14 08:22:57
혐의로 기소된 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구형했다. 오 군수는 2021년 6월 17일 의령군 한 식당에서 군청 출입 기자들과 저녁 간담회를 하다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고소당했다. 그는 같은 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30대 연하 남편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집유' 2025-11-13 20:55:53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0·여)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22일 오후 11시 45분쯤 전북 익산시에 있는 회사 숙소에서 남편 B(38)씨의 배를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크게...
어려운 형편에 신생아 숨지게 한 엄마…법원 "안타깝다" 선처 2025-11-12 15:45:47
및 시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이 사건은 당초 친모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한 비정한 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속사정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집회 해산사유 없으면…불응해도 처벌 불가 2025-11-12 06:00:01
이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고, 나머지 2명에겐 각각 벌금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집시법 제20조에 따른 해산명령을 내릴 때 해산사유를 구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그 고지가 없거나 적절하지 않았다면 해산명령 불응만으로 위법하다고 볼 수...
필로폰 55억어치 유통…중국계 마약조직 검거 2025-11-11 17:49:16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같은 해 강제 추방됐다. A씨는 중국으로 추방된 이후에도 중국 동포를 중심으로 유통책을 포섭해 필로폰을 한국에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 경찰은 약 5만5000명 동시투약분인 필로폰 1.66㎏을 압수하고 범죄수익 2950만원 상당을 기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