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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논란 일자 받아친 배민 "기사 소득 오히려 늘어" 2025-11-26 10:56:59
기사들의 주장이다.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를 포함한 배달기사 노조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로드러너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 소속 노조도 반발하고 있다. 로드러너 도입이 확대되면 기존 배민커넥트 개발 인력들은 해고될 것이란...
배민 "로드러너 효과…라이더 月 평균소득 29% 증가" 2025-11-26 09:42:24
있다. 전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와 '공정한플랫폼을 위한 사장협회' 구성원들은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배민 로드러너 도입 저지 공동 투쟁대회'를 열고 "배달앱의 불공정 행위를 더 강화하는 시스템"이라며 반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정년연장·재고용 결합 입법안 마련" 2025-11-25 17:48: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정년 연장과 관련해 “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에서 정년 연장과 (퇴직 후) 재고용을 결합한 입법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정년 연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지하철에 버스까지 멈춘다…서울시민 어쩌나 '대혼란' 2025-11-25 14:41:19
25일 서울교통공사 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와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끝까지 묵살하고, 판에 박힌 비용 절감·경영효율화 논리를 꺼내 든다면 12월 12일 전면 파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1노조는...
"임금후퇴 현실화"…결국 내달 12일 '멈춰선다' 2025-11-25 10:44:56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계획과 핵심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노조는 공사의 대규모 인력 감축 추진과 임금 삭감 문제를 주요 갈등 요소로 제기하며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면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
기업, 원·하청 노조 따로 교섭할 판…노란봉투법 우려가 현실로 2025-11-24 17:50:35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등 노동계는 시행령안이 “개정 노조법 취지를 훼손했다”며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산별노조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교섭창구 단일화라는 악질 제도를 유지해 하청노조의 교섭권 보장에 장애물을 만들었다”며 “폐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노사·전문가 의견을...
"하청노조가 원하면 원청노조와 교섭 분리"…노조법 시행령 윤곽 2025-11-24 15:56:25
있도록 허용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민주노총 산별노조들은 24일 성명서를 내 ”교섭창구 단일화라는 악질 제도를 유지해 하청노조의 교섭권 보장에 장애물을 만들었다“고 성토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는 다시 노동위·법원을 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행령을 통해 교섭단위 분리의 문턱을 낮춰도...
[단독] 인국공 노조 "노란봉투법 1호 사업장 반대"…원·하청간 충돌 예고 2025-11-23 17:55:46
노총 간 갈등도 미묘하게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노총은 대기업·정규직 사업장이 많지만 민주노총은 공공·서비스 분야 비정규직 조합원이 상대적으로 많다. 전문가들은 노란봉투법 시행을 둘러싼 혼선을 줄이려면 공공기관별 노사·노노 협의 구조를 서둘러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새벽배송은 2급 발암물질"…노동장관 주장, 근거 찾아보니 [이슈+] 2025-11-22 12:26:09
"민주노총은 택배 기사님들의 야간 노동이 발암 요인이라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신문 기사를 보니 돼지고기·소고기·튀김도 같은 발암 요인이라고 한다. 민주노총이 너무 억지 부리는 것 아닌가"라며 "국회와 국토부에서도 민주노총의 목소리만 들으시면 안 된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새벽배송은 2급...
[사설] 제복에 붉은 머리띠 '경찰 노조', 국민이 원치 않는다 2025-11-21 17:27:45
앞장서고 민주노총·한국노총이 연대 조짐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심상찮다. 입법이 완료되면 노조 전임자를 두고, 정부 대표와 임금, 근무조건, 복지를 교섭해 단체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다만 경찰 업무 특성을 감안해 쟁의행위는 불허하는 쪽으로 초안이 마련됐다. ‘노조 설립은 시대적 요구’라는 게 입법 취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