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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1:20:00
정부 시절인 지난 2022년 전현희 당시 권익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정기감사 대상이 아닌 권익위에서 특별감사 명목으로 각종 자료를 제출받는 등 '표적 감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전 당시 위원장은 앞선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돼 계속 재임 중이었다. 감사원은 2022년 7월 말부터 제보를 받아 권익위를...
부산시, 롯데와 사랑의 김치나눔 2025-12-03 17:48:50
3일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2025년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가 주최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백화점 등 지역 21개 계열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중, 한태양, 윤성빈 등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도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만든...
"코스피 5000은 숫자가 아닌 신뢰의 단위" 2025-12-03 06:00:14
또 기후 사직(기업이 기후 위기에 소홀히 대응했다는 이유로 퇴사하는 것) 등 새로운 트렌드도 짚어낸다. 그러면서 기업의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이 곧 인재를 끌어들이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기후의 과학: 지구 온난화를 넘어설 기후 물리학의 정석 마나베 슈쿠로·앤서니 브로콜리 지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
전현희 "서울시장 출마…전문직 2개라 강남권 어필 강점" 2025-12-01 10:34:38
변호사직 등 전문직 2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강남권에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국민권익위원장 3년이라는 행정가 경험도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19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는 24년 만에 강남을 지역구에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매출 2억 회사 '월 1000만원' 꼬박꼬박 챙겨간 직원 결국…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2-01 06:30:49
권고사직 대상자 11명 중 B씨를 제외한 10명이 이를 수용했다는 점도 A사에 유리한 근거로 제시됐다. "A사의 해고대상자 선정 기준이 합리적이고 공정하다는 점에 관해 A사의 근로자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다. 이 판결은 2014년과 2021년에 대법원이 내놓은 판례를 토대로 이뤄졌다....
젤렌스키 코앞까지 온 에너지 부패 스캔들…비서실장 압수수색 2025-11-28 19:09:19
스비틀라나 흐린추크 에너지부 장관이 사직했다. 미국과 종전안 협상을 벌이며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시기를 맞은 젤렌스키 대통령으로선 측근들의 비리 연루 의혹으로 안팎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에너지 기업 비리를 넘어 대통령 주변 인물에 대한 신뢰와 통제 구조, 나아가 현 정부...
청주 실종여성 살해 후 "요즘 안 만나"…'사이코패스' 의심 2025-11-28 19:06:54
그의 직장 상사에게 사직 의사를 밝히는 문자를 보냈는데, 이는 A씨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가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범행 흔적이 남아 있는 A씨의 SUV를 청주와 진천의 거래처에 숨겨 놓으면서도 업주들에게 "자녀가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빼앗았다. 잠시 맡아달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했다. 경찰은...
대우건설,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474가구 분양 2025-11-28 10:06:48
교육 시설이 있다. 안락동은 서쪽으로는 사직 학원가와 야구장 등 교육·스포츠 인프라가, 동쪽으로는 센텀시티 백화점과 영화의전당 등 대형 문화·쇼핑시설이 있다. 단지는 원도심 한복판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을 차량...
'최정원 불륜설' 여성 "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2025-11-27 11:05:14
은행원 권고사직 시켜라고 나중에 VIP로서 민원한번 넣어주세요"라고 답했다. 다만 A씨는 여전히 B씨와 최정원의 불륜을 의심하며, 최정원이 승소한 사건과 이혼 소송 결과에 불복해 각각 항소, 상고했다. A씨는 최정원의 승소 소식이 알려진 직후 SNS에 "아직 확정 판결이 나지 않았고, 계속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이...
유부남 직원과 호텔 다닌 40대 女시장…성추문 논란에 결국 2025-11-26 21:44:56
업무 얘길 편하게 하고자 호텔에 간 것"이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데 인정하며 깊이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급여를 50% 삭감한 뒤 임기를 계속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시의회가 사직 권고서를 보내는 등 압박을 지속했고, 계속 버티던 오가와 시장은 결국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