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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재판' 시민위원회 개최 검토 2025-09-23 13:33:35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처분이다. 보안업체 노조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내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절도죄의 유죄가 인정되면 직장을 잃을 수...
'피고인 김건희' 법정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촬영 허가 2025-09-22 17:40:57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에 언론사들의 법정 촬영 신청을 허가했다. 대법원 규칙인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 5조에 따라 법정 내 촬영은 공판(형사재판) 또는 변론(민사재판)의 개시 전이나, 판결 선고 시에 한해 허용된다. 판사들이 앉는 자리인 법대 위에서의 촬영...
"어느덧 국민 재판"…2심 뒤집힐 가능성 2025-09-22 07:52:28
각박한 세태를 한탄하는 가운데 벌금 5만원을 선고한 1심과 달리 2심은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안업체 노조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내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먹은 혐의로 벌금 5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1000원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고 재판까지…판사도 헛웃음 2025-09-22 07:09:05
훔쳐 먹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5만원이 선고된 사건이 항소심에 올라오자 첫 공판에서 재판장이 허탈함을 표했다. 사건 기록을 살펴보던 부장판사는 헛웃음을 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 든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선 보안업체 직원 A씨(41)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카드 맡겨놨냐"는 말에 아내 살해…60대男 징역 17년 구형 2025-09-19 12:49:40
회복시킬 수 없고 이 사건 범행은 계획범죄"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 측은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후 자신과 피해자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매일 자책하고 있다. 간경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다음 달 24일 부산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선처 호소했지만… 2025-09-17 19:19:55
말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7일 오후 2시30분 선고기일을 연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친구 이씨, 홍씨와 함께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같은 해 8월 경찰 조사에 출석했다.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그룹 탈퇴를 공식화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7월 태일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수의 입고 "평생 속죄하겠다" 2025-09-17 17:01:19
공판기일을 열었다. 특수준강간 혐의는 2인 이상이 합동해 범행하거나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경우 적용되며, 유죄가 인정되면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태일 등은 지난해 6월 13일 오전 4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모처에서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던 중국 국적 여성 관광객 A씨를 성폭행한...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실형 구형…11월20일 1심 선고 [종합] 2025-09-15 19:31:15
실형이 구형된 가운데 법원은 오는 11월 20일을 선고 기일로 잡았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이 벌어진 지 6년 7개월 만에 1심 판결이 나오게 됐다. 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에게 무더기로 실형을 구형했다.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나경원 징역 2년 구형 2025-09-15 17:32:10
의원에게 징역 2년을, 황 대표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는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이만희·김정재 의원에겐 징역 10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윤한홍 의원에게는 징역 6개월 및 벌금 300만원을, 이철규 의원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 달라...
뉴진스·어도어, 2차 조정도 불발…결국 내달 법원 선고 2025-09-11 16:05:05
기일을 진행했다. 양측은 지난달 14일 1차 조정에 이어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두 차례 조정이 불발됨에 따라 재판부는 10월 30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이날 조정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뉴진스 멤버는 1차 조정기일 때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출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