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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화우 대표 "개방적·유연한 조직운영으로 'AI·규제·사법' 대전환에 적극 대응한다"[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1:31
법무팀장을 역임한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2024년부터 이끌고 있다. 15년 전 화우에 합류한 이명수 대표는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사내에서 금융·자본 분야를 급성장시킨 역량과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명수 대표는 “보수적인 로펌 업계 분위기를 생각하면 입사 15년이...
이행규 법무법인 지평 대표, 법률 ‘통합 솔루션’으로 승부…AI 기반 업무 혁신 속도 낸다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00:11
대표변호사는 올해를 “통합 솔루션 제공의 필요성이 증대된 해”로 규정하며 “법률·산업·정책을 한 흐름에서 다루는 역량이 로펌 경쟁력의 기준이 된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법률시장을 관통한 키워드로 △AI·리걸테크 가속화 △산업 기반 솔루션 수요 확대...
법무법인 화우, 베트남 최대 로펌 빌라프와 MOU 2025-11-27 11:22:00
수 있게 됐다. 빌라프는 1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한 베트남 최대 규모 로펌이다. 글로벌 로펌 평가기관들로부터 기업·인수합병(M&A), 은행·금융, 자본시장, 분쟁해결, 에너지·인프라, 부동산 등 주요 분야에서 베트남 탑티어 (Top-tier)로 평가받고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화우는 단순한 로펌이 아닌 종합...
법무법인 선운-日 가와하라 법률사무소 '맞손'…"효율적 법률 서비스 제공 협력" 2025-11-26 19:09:23
간 변호사들의 교류를 시작하는 중요한 자리로 한국과 일본 양국 기업 간 법률 협력과 정보 공유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법인 선운은 △양국 주요 법제 및 판례 정보 공유 △기업 대상 공동 세미나 개최 △국제 분쟁 공동 대응 △현지 리스크 사전 검토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협업...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중앙지검 배당 2025-11-26 18:02:36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한 대형로펌 변호사는 "기업이 근로자 명단을 작성해 채용 자료로 활용하는 행위 자체는 채용 방해로 인정되지 않는다"면서도 "오직 채용 목적에 한정해 명부를 활용해야 하고, 레퍼런스 체크를 할 때는 반드시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개보법·저작권법', 기술 발전에 발목 잡아···입법 기반 마련 시급" 2025-11-26 17:14:48
방성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AI 시대, 데이터 활용의 법적 한계와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현행 개인정보 보호법과 저작권법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그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동의 중심 체계’에 대해 “형식적...
서울대 '빅데이터 AI CEO 과정' 4기 모집…전액 국비지원, 산업현장의 실무인재 양성 2025-11-26 15:51:15
핀테크 분야 창업가,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과정 후반에는 금융, 핀테크, IT 등 다양한 기업과의 실제 프로젝트 수행을 중심으로 한 캡스톤 실습이 진행된다. 훈련생들은 지도교수 및 조교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며 데이터 분석부터 문제 해결까지 전...
부산 지역 중견·중기 제조기업 파격 지원…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운다 2025-11-26 15:47:30
기업 선정 이후에도 부산테크노파크는 변호사·회계사·변리사·교수 등 30여명의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선정 기업 대표를 만나 FGI(표적집단면접)를 진행했다. FGI는 설문 조사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조사 방식이다.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심층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
'역대급' 주가조작 7000억원만큼이라는데…법원은 '추산 불가' 2025-11-25 20:08:25
했다. 한 형법 전문 변호사는 "주가조작 관련 판결에선 부당이득을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는 게 주요 판결 근거로 종종 거론된다"며 "금융당국과 검찰 등이 추산한 부당이득에 비해 실제로 형량 등에 인정을 받는 액수가 훨씬 적은 경우가 거의 전부인 것도 이때문"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부고] 이성옥 前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 별세 外 2025-11-25 17:54:31
김용순·김광욱·김용일씨·김정기 에이티에셋 대표·김대일 신영증권 부사장·김진숙씨 모친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227-7500 ▶주희자씨 별세, 정태원 길내과정형외과 원장 부인상, 정혜연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정준걸 하나은행 남산동지점 과장 모친상, 서동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