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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26 07:00:03
김 대표는 “2019년 3월 전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주당 2643원에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는데, 사원·부장·저도 물려있다”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호실적을 낼 수 있게 전직원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신사업 날개로 2026년 1000억원 매출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5년간...
주택업계 "학교시설 기부채납 요구 과도…재협의 근거 마련해야" 2024-05-26 06:31:01
김형범 정책관리본부장은 "재협의 근거 규정이 마련되기 전에도 감사원의 적극행정면책 제도를 이용하면 업무상 배임 우려 없이 기부채납 규모를 줄여줄 것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분양가 전가를 막기 위해 학교용지부담금 폐지 논의도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구속될까…취재진 질문에 '침묵' 2024-05-25 14:05:03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께부터 문화재보호법상 손상 또는 은닉 및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모(30)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18분께 법원에 도착한 강씨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는 '낙서를 지시한 이유가 무엇이냐', '불법...
김호중 15일 만에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중림동사진관] 2024-05-25 11:00:08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김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41)와 본부장 전모씨에게도 같은 이유로 영장을...
美中 국방, 싱가포르서 18개월만에 대면 회담…대만문제 등 논의 2024-05-25 06:11:45
및 일본 국방장관과도 3자 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한편 오스틴 장관은 이날 오후 예정된 시술을 위해 권한을 캐슬린 힉스 부장관에게 인계한다고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요로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군 통수권자인 조...
"김호중 위해 힘없는 막내 매니저 처벌받아도 되나" 판사의 질책 2024-05-25 00:52:03
법원이 24일 구속 심사를 받은 가수 김호중(33)에게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힘없는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은 것이냐"고 질책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날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
"증거 인멸 우려"…김호중·소속사 대표·본부장 '구속' 2024-05-24 21:11:30
이후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소폭 1~2잔, 소주 3~4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그가 소주 3병 이상 마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김씨는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3개를 확보했지만, 김씨는 끝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았...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증거 인멸 염려" 2024-05-24 21:00:33
김호중(33)씨가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오후 8시 24분께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와...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가수 김호중(33)씨가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했다. 검은 양복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간 김씨는 영장심사 종료 뒤...
"안희정·충남도, 김지은씨에 8천여만원 배상" 2024-05-24 16:46:58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안 전 지사와 충남도가 8천347만원을 공동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배상액 중 3천만원은 안 전 지사가 배상하고, 나머지 5천347만원은 안 전 지사와 충남도가 공동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안 전 지사의 지사직 사임 이전까지는 공동 책임이지만,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