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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14시간 마라톤 경찰 조사…혐의 전면 부인 2025-12-20 01:44:00
장관이 14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20일 자정께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53분께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도착한 전 전 장관은 이날 오전 0시20분께 조사를 마쳤다. 전 전 장관은 취재진과 만나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성실한 태도로 조사를 받았다"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그 어떠한 금품수수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야간 돌봄교실, 스타트업 워케이션 지원…상생플랫폼 넓히는 한국공항공사 2025-12-17 16:15:59
대상으로 했다. 야간보호, 학습지도, 귀가 지도 등 연간 4000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 돌봄교실 관계자는 “공사가 공항 인근 지역의 야간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또 교외 활동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 학생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미모의 女 래퍼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데이트 폭행 호소 2025-12-15 14:50:45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경찰에 신고해도 귀가 조치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나는 걔랑 사귀면서 점점 고립되고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졌는데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호소했다. 재키와이는 "이제 나 음악 안 해도 상관없다. 내 이미지 나빠져도 상관없다. 그냥 살고 싶었고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알렸다....
"합성 아니라고?"…발등에 붙인 '귀' 진짜였다 2025-12-12 11:00:38
다쳤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귀가 떨어져 나가면서 정교한 재건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 그의 상태를 본 의료진은 혈관 손상이 너무 커 귀를 원래 위치에 곧바로 다시 붙이는 것은 일단 불가능하다고 봤다. 주집도의 산둥성첸포산병원 외과 추 선창 박사는 "절단된 귀 주변의 혈관이 심하게 손상돼 있었다"며 "귀를...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2025-12-10 23:55:44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하늘(8) 양에게 "책을 주겠다"고 접근해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초등교사가 재직하는 학교에서 만 7세에 불과한 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전...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다퉜다”는 이유로 무단 외출했고, 40여분 만에 귀가했다. 검찰은 재범 방지 필요성을 들어 그를 불구속기소했다. 법원이 징역 3개월을 선고하면서 그는 출소 3년 2개월 만에 다시 구속됐다. 작년 6월 두 번째 만기 출소를 마쳤으나 올해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흉기 소지·방화 시도…추가 범행 막았다조두순이 최...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 2025-12-10 12:33:26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하늘(8) 양을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 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전 국민이 느낀 충격과 분노가 매우 크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명씨 측의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돼 교사와 학생 400여 명 대피 2025-12-08 19:20:37
1개를 수거했다. 폭탄이 수거된 뒤 학생들은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거된 폭탄은 과거 공군이 사용했던 항공투하탄 종류로 추정되며, 많이 녹이 슨 상태였다. 경찰은 회수한 폭탄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군은 탄의 종류 분석과 후속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25-12-07 15:21:01
소관 상임위원회로 자동 회부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본회의에 상정되거나 법안 제정, 제도 권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을 맞벌이 가정 주부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지난 달 13일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 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무작정 금지하는 것은...
"맞벌이는 어쩌라고"…'새벽배송금지 반대' 청원 5만명 넘었다 2025-12-07 15:17:06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 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무작정 금지하는 것은 더 큰 불편과 사회적 갈등을 가져올 뿐이다"라고 밝혔다. 동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지만, 이날 오후 2시37분 현재 5만4099명이 찬성해 상임위 자동 회부 기준을 충족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