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론조작·피싱 방지…접속국가 표시제 도입하자" 2025-12-24 11:05:48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해외 IP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 사람이 인터넷 여론을 좌우한다면 제대로 된 여론이 형성되지 못할 것"이라며 "접속국가 표시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첫 발자국이다. 관련법이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은영 가톨릭관동대 경찰학부...
'체력 고갈' 우원식 폭발…주호영 "악법 입법 협조 못해" 2025-12-24 09:49:49
제기했다. 그는 지난 9일 필리버스터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의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발언권을 박탈당한 것을 거론하며 "사회자가 심사하듯 발언을 제한하는 방식에 강력히 반대한다. 의장께서 제게 사회를 요청하시려면 이 점에 대한 명확한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우원식)...
국힘 지선기획단, 당심 70% 경선 룰 확정…“지도부가 최종 결정” 2025-12-23 17:33:21
관련 나경원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해야 한다는 말씀도 있었다”며 “그런 소수의견까지 담아 지도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걸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저희가 결정한 부분은 권고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권고안은 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金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국힘 "4년6개월 남은 게 문제" 2025-12-21 13:50:21
역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석 총리가 기어이 이재명 장기 집권의 군불을 땐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총리실에선 문자를 통해 "총리님은 대선이 아닌 '총선'을 언급했고, 어떤 정부인지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며 "별도 해석 없이 말씀하셨던 그대로...
노동신문 허용에 엇갈린 '여야'…위험한 안보관 vs 알 권리 2025-12-20 16:30:54
위험한 도박"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말이다. 국가안보 정신 무장해제"라고 짚었다. 나 의원은 "노동신문을 언론이라 생각하나. 김정은 독재 체제를 찬양하고 대남 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선전 도구"라며 "이를 국민에게 무방비로 노출하겠다는 건...
'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29.2% vs 정원오 23% '접전' [여론조사공정] 2025-12-17 10:06:18
두 후보 외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5.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9.5%,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9.0%,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4.9%, '기타 후보' 2.7%, '없다' 4.5%, '잘 모르겠다' 1.5% 등으로 집계됐다. 오 시장과 정 구청장 응답으로만 좁혀 보면 지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사설] 6개월 수사하고도 "제2의 특검", 어떤 결과 나와야 멈출 건가 2025-12-15 17:39:31
뒤 나경원, 조지연 등 당시 여당 소속 의원의 관여 증거는 없다고 했다. ‘김건희 특검’을 압수수색하는 이례적 수사 끝에 김 여사의 관여도 사실이 아니라고 봤다. 특검 이전 검찰·공수처·경찰 수사까지 포함하면 수사 기간만 거의 1년이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여권이 제2 특검을 고집한다면 반대 정파를 탄압하려는...
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2025-12-15 13:58:16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오는 18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지선기획단은 그동안의 논의 사항을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앞서 지선기획단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 비중을 50%에서 70%로 상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李 "환빠 논쟁 있죠" 발언 후폭풍…野 "대통령 품격에 맞지 않아" 2025-12-15 10:59:33
대한민국이 걱정된다"고 일갈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통령이) 철 지난 환단고기 타령을 늘어놓았다. 정통 역사학자를 가르치려 드는 그 용감한 무식함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했고, 김은혜 의원은 "사이비 역사를 검증 가능한 역사로 주장할 때 대화는 불가능해진다"며 "환단고기를 관점의 차이라고 하는 건...
李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에…야권 연일 비판 2025-12-14 15:01:15
취향을 보이는 자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대통령이) 철 지난 환단고기 타령을 늘어놓았다. 정통 역사학자를 가르치려 드는 그 용감한 무식함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저격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환단고기는 위작이다. 1911년 이전 어떤 사료에도 등장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