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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2025-11-24 14:44:16
'야동방'이나 '지인능욕방'에 입장하려는 남성의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뿌리겠다고 협박해 나체사진 등을 받아냈다. 이를 활용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했을 뿐 아니라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자경단 피해자는 261명에 이른다. 유사 사건인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73명)의 3배가...
최휘영 "난개발 행정, 종묘 능욕"…오세훈 "훼손 아닌 가치제고" 2025-11-07 17:43:08
결정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문화유산 능욕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즉각 “종묘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일인데, 지나치게 과도한 우려”라는 입장문을 냈다. ◇서울시 vs 문체부 설전최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7일 서울 종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
문체부 "문화유산 능욕 좌시 못해"…세운상가 '145m 재개발'에 반발 2025-11-07 15:25:37
대해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문화유산 능욕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최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7일 오후 서울 종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고시를 통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세운4구역에서 가능한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70m에서...
'지인 능욕' 하려던 수백명 협박·성착취...참교육단 검거 2025-11-07 07:03:41
'지인 능욕'을 미끼로 온라인에서 피해자를 물색, 이들을 협박해 알몸 각서 등 성착취를 해온 범죄단체 '참교육단'의 총책이 5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3대는 '참교육단'의 공동 총책 A(21)씨를 지난달 19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총책 A씨는 공동...
女 아이돌 얼굴로 나체 사진 제작, 범죄인데…피의자 절반 10대 2025-09-26 07:53:21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근친, 지인, 연예인 합성, 능욕판매'라는 광고 게시물을 올리고, 성착취물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10대 사이버성폭력 범죄자는 2021년 832명에서 2022년 805명으로 줄었으나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1300명으로 늘었다. 4년 만에 56.3%가량 증가한 것. 2022년까지만 해도...
'대도서관 사망에 李 대통령 얼굴'…민주당, 가세연 김세의 고발 2025-09-10 16:19:47
나아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47·나동현)의 죽음을 능욕하는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고발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가세연은 지난 6일 ''충격공포' 대도서관 죽음 미스터리(이재명, 윰댕)'이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 후, 이를 채널에 게재했다. 영상 섬네일에는...
대학 동문 41명 얼굴에…딥페이크 제작 8명 구속 2025-04-22 18:05:43
A씨 등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지인 능욕방’을 조직적으로 개설·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와 피해자가 재학 중인 대학 이름을 붙여 ‘OO대 OOO(이름)’ 식으로 대화방을 만들었다. A씨 일당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동문 여성이나 지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텔레그램 '지인능욕방'서 성착취물 제작·유포 20대, 2심도 실형 2025-04-11 14:58:09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지인 능욕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가 포함된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 착취물 1367개를 제작·유포한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2부(부장판사 정문경 박영주 박재우)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등)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소셜미디어(SNS)에서 일명 '지인능욕'에 관심을 보인 남성과 성적 호기심 등을 표현한 여성들에게 접근해 텔레그램으로 신상정보를 확보한 뒤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A씨는 1시간마다 일상을 보고하고 반성문을 작성하도록 해 피해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이를 어기면 벌을 주겠다며 나체 촬영과 자해...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제작·유포에 관심을 보인 남성들에게 '지인 능욕방에 가입시켜 주겠다'며 접근했다. 또 온라인에서 성적 호기심 등을 표현한 여성들에게 접근해 "당신의 사진이 유포될 것 같으니 방 관리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텔레그램으로 유인했다. A씨는 이렇게 유인한 피해자들에게 '연락처를 추가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