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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대만 야당대표, '라이칭더 재선시 中 대만침공' 시사 2025-12-05 11:52:26
구매 방침에 반대하는 등 민진당과 강한 대립각을 세우며 친중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1980년대 학생운동가로 출발해 국민당 정부를 비판했고 이후 민진당에서 정치적 이력을 쌓았다. 하지만 당내 비판 발언으로 당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자 탈당, 2005년 국민당에 입당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반성과 성찰은커녕,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식의 또 다른 '계몽령'을 선언했다"며 "우리 당을 폐허로 만든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면 대표의 자격도, 국민의힘의 미래도 없다"고 비판했다. 박정훈 의원도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당원 다수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슬기...
민주당, '정청래표 1인 1표제' 오늘 중앙위 투표 2025-12-05 07:36:25
의원들과 당원들이 대의원제를 무력화하는 제도라고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일각에선 이번 수정안에 대해 영남 등 당세가 약한 지역의 의견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지난 3일 "전략 지역에 대한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으로 상정·의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속보] 법원 '1인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2025-12-04 17:17:26
없다면서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당원들이 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민주당을 상대로 당원 954명이 낸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 무효확인' 가처분 신청을 4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계획대로 오는 5일 중앙위원회를...
국힘, '계엄 사과' 속내…수도권은 민심·TK는 지지층 봤다 [정치 인사이드] 2025-12-04 15:37:47
박정훈 의원도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당원 다수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역구에서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당내 의원들 저마다 다른 메시지가 나오는 상황에서, 대표가 이를 하나로 끌고 갈 힘도 부족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라며 "내년...
미국으로 치명적 '곰팡이' 불법 반입한 중국인 연구원 '추방' 2025-12-03 19:49:59
검찰 조사 결과, 지안은 중국 공산당 당원 신분으로 자국 정부의 연구 지원금을 받아 이 곰팡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앞서 지안 뿐 아니라 그의 남자친구인 리우 또한 중국에서 대학 소속 연구원으로 같은 곰팡이를 연구해왔으며, 곰팡이 샘플을 배낭에 숨겨 미국으로 들여오려다 공항에서 발각돼 입국이 거부당한 바...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 2025-12-03 17:45:37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한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계엄 사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 등의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당내 요구를 우회적으로 거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언석...
장동혁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계엄"…김재섭 "또 계몽령이냐" 2025-12-03 15:07:01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또 "이제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다. 두터운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
한동훈 "계엄 예방못해 깊이 사과…李, 계엄 빼고 나쁜 짓 다해" 2025-12-03 14:50:17
전 대표 가족 연루 의혹이 제기된 당원게시판 사건 조사를 개시한 데 대해 "미래로 가야할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며 "퇴행이 아니라 미래로 가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내년 지방선거 역할론 질문에는 "저는 국민의힘 정치인이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정말로 '국민의 힘'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동안 당내 소장파 등을 중심으로 장 대표가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쳐 왔지만, 이를 사실상 거부하고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