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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패션 이어 쿠팡까지…유통업계 고객 정보 유출 잇따라 2025-11-30 08:29:31
또 지난 6월에는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 역시 고객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을 고객들에게 알렸다. 지난 5∼7월에는 디올과 티파니, 까르띠에,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도 지난 5월 해킹으로 고객 개인...
컴백 동시에 '대세 입증' 올데프…타잔, 브라이언 체이스와 컬래버 2025-11-19 11:43:08
'플런트 잇(Flaunt It)'에 참여한 닉 스파이더스(Nick Spiders)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닉 스파이더스는 미국의 유명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켄 카슨(Ken Carson)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다. 여기에 현재 글로벌씬에서 급부상중인 글래스이어(Glasear)도 함께 프로듀싱에 나섰다. 앞서 브라이언...
서울시, 대원제약·셀트리온과 손잡고 '바이오 유니콘' 키운다 2025-08-28 19:58:07
28일 밝혔다. 투자·지분계약 성과 잇따라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셀트리온, 올해부터 대원제약과 협력해 지금까지 8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왔다. 엔파티클(대원제약 1기)은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바이오미(셀트리온 2기)는 셀트리온과 지분투자 계약을 맺으며 공동개발에...
박경훈 트렌비 대표 "중고명품 사업으로 재정비한다" 2025-08-18 06:59:01
이후 온라인 명품 거래가 급증하면서 국내에서는 발란, 머스트잇과 함께 '머·트·발' 3대 명품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명품 인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명품 플랫폼들의 사업도 함께 흔들렸다. 2022년 882억원에 달하던 트렌비 연매출은 작년 207억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작년 영업손실도 29억원을 기록했다....
트렌비 "올해 첫 흑자…글로벌 명품 경매로 승부수" 2025-08-17 16:52:24
커머스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발란, 머스트잇과 함께 ‘머·트·발’ 3대 명품 플랫폼으로 꼽혔다. 하지만 명품의 인기가 식으며 2022년 882억원에 달한 트렌비 매출은 작년 20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영업손실도 지난해 29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트렌비는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영업손실...
명품업체서 또 개인정보 유출사고…루이비통, 이름·연락처 털려 2025-07-04 15:19:48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디올은 지난 1월 발생한 유출 사고를 지난 5월 발견했다고 사과했고, 같은 달 티파니도 지난 4월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고 알렸다. 카르티에도 지난달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명품 온라인 플랫폼 머스트잇은 지난 5월과 6월 두차례 해킹 시도가 있어 회원들의 이름과 성별,...
써브웨이도 뚫렸다…온라인 주문시스템서 개인정보 노출 정황 2025-06-30 10:56:39
최근 파파존스, 머스트잇 등에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서도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30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써브웨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서 다른 고객의 개인정보를...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고객 정보 무방비 노출" 2025-06-30 06:25:04
파파존스, 머스트잇 등의 온라인 서비스에서 연쇄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서도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써브웨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주문...
쿠팡, 명품도 '로켓직구' 서비스…머·트·발 흔들리자 빈틈 공략 2025-06-09 17:54:39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은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등 신생 기업들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품의 인기가 크게 사그라들자 이들 기업의 실적이 고꾸라졌다. 트렌비와 머스트잇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가량 급감했고, 발란은 경영난 끝에 지난 3월 말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쿠팡, 명품도 '로켓직구' 한다…'머트발' 흔들리자 빈틈 파고 들어 2025-06-09 16:15:38
그동안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은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신생 기업들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품 인기가 크게 사그러들면서 이들 기업 실적은 고꾸라졌다. 트렌비와 머스트잇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 가량 줄었고, 발란은 경영난 끝에 지난 3월 말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머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