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도 당했다"…'컴마왕' 믿고 조립PC 샀다가 날벼락 2025-12-16 07:02:06
상가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문이 잠겨 있었다는 점에서 잠적, 먹튀 의혹이 제기되었다. 컴마왕이 고객들에게 배송하지 않은 조립 PC와 미지급한 거래처 대금은 최소 수천만 원에서 최대 수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피해 고객은 최소 100명 이상으로 전해진다. 피해자들은 현재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대책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성패…겨울철 가구 전력 사용량에 달려 2025-12-15 18:16:25
3298만㎿h에서 2024년 3361만㎿h로 늘었고, 데이터센터와 상가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량도 같은 기간 5373만㎿h에서 5594만㎿h로 증가했다. 정부는 최근 확정한 2035 NDC에서 건물 부문의 탄소감축률을 2018년 대비 최대 56.2%로 제시했다. 가정과 상업용 건물의 겨울철 전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히트펌프 도입을...
등기부는 ‘깨끗해 보이는 함정’… 진짜 위험은 따로 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15 07:51:0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기준, ? 요건: 상가 인도 + 사업자등록 신청 ? 대항력 발생 시점: 사업자등록 신청 다음 날 0시 이 날짜가 저당권보다 빠르다면, 새 소유자는 임대차기간과 보증금 반환 의무를 떠안게 됩니다. ■ ‘돌다리도 두드려라’?권리분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부동산 거래는 적게는 수천만원,...
내년 '오천피' 간다더니…한국 부자들 "'미장' 대신 '국장' 베팅" 2025-12-14 17:51:43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부동산 시장 관망세로 주택과 빌딩·상가 등 부동산 세부 자산의 비중은 낮아졌다.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주식 비중은 소폭 높아졌다. ◇해외보단 국내 주식 선호부동산 자산을 향한 높은 관심에도 한국 부자들은 미래 고수익 투자처로 ‘주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향후...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부동산보다 주식이 유망" 2025-12-14 14:00:32
거주용 외 주택(10.4%), 예·적금(9.7%),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부동산 시장 관망세로 인해 주택과 빌딩·상가 등 부동산 세부 자산의 비중은 줄었다.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주식 비중은 소폭 늘었다. ○해외보단 국내 주식 선호 부동산 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한국 부자들은 미래 고수익...
'금융부자' 1순위 유망투자처 물었더니…'압도적'으로 꼽아 2025-12-14 09:56:00
금융자산(12.0%), 비거주 주택(10.4%), 예·적금(9.7%),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부동산 관망세로 유동성 자산과 주식 비중이 소폭 확대됐다. 부자들의 투자 성향은 불확실성 속 안정 지향으로 이동했다. '적극·공격투자형' 합계는 17.1%로 3%p 줄었고, '안정·안정추구형'은 49.3%로 5%p...
10억이상 '금융부자' 47.6만명…인구 0.92%가 금융자산 61% 차지 2025-12-14 09:00:02
현금 등 유동성 금융자산(12.0%), 거주용 외 주택(10.4%), 예·적금(9.7%),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2024년 같은 조사 결과와 비교해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주식의 비중이 각 0.4%포인트(p), 1.0%p, 0.5%p 늘었다. 반대로 거주용 주택, 거주용 외 주택, 빌딩·상가는 각 1.0%p, 0.5%p, 1.6%p...
AI전환 성공한 텍스코어 스타트업들…해답은 '끊임없는 질문' 2025-12-14 08:05:00
중 57%에 상가 권리금이 있고 평균가액을 계산해봐도 19조 원 정도"라며 "수면 아래서 많은 사람이 피해 입는 사례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웰니스 앱 '시장성' 한계를 넘다…상담자·센터 잇는 마인드마일 스타트업 '마인드마일'의 이선미(29) 대표는 대학생 시절부터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아...
"韓건축 가장 큰 문제는 수준 낮은 공공건축"…깜짝 발언 이유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2-13 11:00:01
안 상가는 비슷한 상점으로만 채워지고, 동네의 역사와 맥락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성수동처럼 과거와 현재가 섞여 변화를 보여주는 동네와 대비된다. 심 소장은 “아파트가 도시적 관계를 고민하지 않으면 슬럼화 시점을 늦출 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아파트 외 주거 유형의 열악한 환경도...
대낮에 아이도 보는데...할아버지 행동에 '경악' 2025-12-13 10:03:25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사람이 영상을 촬영해 경찰에게 전달했다. 당시 길가에는 어린아이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