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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친 공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환상적인 이글을 만들어냈다. 경기를 마친 뒤 경쟁자 쇼플리가 “알잖아요, 그는 매킬로이예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을 정도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과 임성재가 톱5에 들며 선전했다. 안병훈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합계 9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는 2타를...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2014년 디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두차례 우승한 코스다. 그는 "이제 내가 (필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선수들은 안병훈과 임성재가 톱5에 들며 선전을 펼쳤다. 안병훈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단독 3위(합계 9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는 2타를 잃었지만...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나지만 이번주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8개 특급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우승 경쟁이 벌어진다.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최근 상승세의 안병훈은 김시우와 공동 16위(1언더파 70타)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비비고'하러 갑니다"…美 골프 중계에 '비비고' 등장한 까닭은 2024-05-10 17:24:21
CJ 소속의 안병훈이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고 한식 체험 기회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남자골프의 유망주를 발굴해온 CJ의 밝은 눈은 이번 대회에서 한번 더 증명됐다. CJ가 후원하는 영국교포인 크리스 김(16)은 이번 대회에서 커트 통과에 성공해 PGA 투어 사상 5번째로 어린 나이에 컷오프를 통과하는 기록을 남겼다....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16위에 올라 반등했다. 안병훈은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다음 대회에도 실력이 잘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 같다”고 했다. 세계랭킹을 9계단 올려 32위가 된 안병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도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 김주형(2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가 됐다. 오는 6월 17일까지 이...
CJ제일제당 "미 PGA투어 더 CJ컵서 '비비고'로 K-푸드 알려" 2024-05-06 15:09:56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안병훈은 "한식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게 나와, 동료 선수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개막 후에는 코스 중간 두 군데에서 '비비고 컨세션'을 운영하며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만두와 닭강정, 불고기 감자튀김 등의 메뉴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메뉴 중...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2024-04-29 19:12:38
있다. CJ소속 선수인 이경훈,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도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CJ소속 선수 및 한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준 대회였다. 이경훈은 2021년 PGA투어 첫 우승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장식한 이후 이듬해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했으며 강성훈과...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5위(14언더파)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로저스, J.T. 포스턴(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18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마지막 날 9오버파를 치고 67위(2오버파)로 밀려났다. 서재원 기자...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안병훈(33)과 임성재(26),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