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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명장 스카티카메론도 가세…'제로토크' 경쟁 불붙었다 2025-12-01 17:56:10
퍼터 제품을 내놨다. 아담 스콧과 안병훈을 비롯해 김아림, 황유민 등이 우승 비밀 병기로 제로토크 퍼터를 꼽으면서 열기가 이어졌다. 제로토크 퍼터는 기존의 구조를 변형해 토크를 최대한 ‘0’에 수렴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토크는 퍼터 헤드가 샤프트 축을 중심으로 스트로크할 때 발생하는 관성의 힘을 말한다. 일반...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공동 2위이던 맥그리비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9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는 바람에 단독 3위로 내려가면서 페덱스컵 순위 102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시우는 이 대회 전에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위 이내를 확보했고, 이 대회 공동 25위인 안병훈은 페덱스랭킹 77위로 시즌을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안병훈 기파랑 사장 별세 2025-10-31 17:27:38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사장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그는 서울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6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대표를 지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등을 맡았다. 퇴직 후 2005년 도서출판 기파랑을 설립해 등을 펴냈다. 유족은 부인 박정자 상명대...
최고의 선수·코스·팬 모였다…2만 갤러리 함께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5-10-27 12:25:14
우승자 안병훈부터 김시우, 임성재, 그리고 역대 마스터스 챔피언 중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아담 스콧(호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 소식을 알리면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나흘간 총 2만24명의 갤러리가 방문했다. 전체 온라인 예매자 중 충남권 팬들의 예매율이 가장 높았고, 대회...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아울러 이정환은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에 이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여덟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환이 이번 대회 챔피언에 오르면서 KPGA투어 최고 순위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내년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은 공동 7위(6언더파)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송민혁도 공동 7위로 대...
'국내 최고' 골프 제전…제네시스 챔피언십, '팬 빌리지'도 눈길 2025-10-24 13:39:25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 2019년 우승자 임성재와 김시우를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 올 시즌 KPGA투어와 DP월드투어를 병행 중인 김민규, KPGA투어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김홍택, 세계랭킹 18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일본), 통산 32승의 아담 스콧(호주) 등이...
K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 2025-10-23 09:15:57
계획이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애덤 스콧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전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해외 선수들과 함께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내 선수가 한자리에 모였다"며 "올해 제네시스...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안병훈(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베이커런트클래식(우승상금 144만달러, 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다. 12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가나야...
가을 골프 빛내는 럭셔리 車…제네시스·BMW·렉서스 뜬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0-08 10:30:55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을 비롯해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PGA 스타 플레이어 임성재와 메이저 챔피언 김시우가 모처럼 안방에서 국내 골프 팬들을 만난다. 여기에 현재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며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까지 가세해 한국...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다. 안병훈은 공동 57위(2언더파), 김주형은 본선 진출자 중 최하위인 72위(5오더파)를 기록했다. 가을 시리즈에는 페덱스컵 순위 51위 이하의 하위권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엔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톱랭커’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준비 차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