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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옛 BYC 부지, 37층 복합개발 2024-05-23 18:16:13
도로를 트고 공원과 방수설비(빗물펌프장 및 저류조) 부지도 마련한다. 공원은 초등학교와 가까운 대상지 북측에 꾸며 녹지가 부족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 주민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접한 전면부에는 역 출입구로 이어지는 입체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구디'역 BYC부지, 최고 37층으로 복합개발된다 2024-05-23 15:12:46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접하고 있는 전면부는 역 출입구와 직결되는 입체 보행통로 설치한다. 건축한계선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3개소의 공개공지를 설치해 보행자를 위한 공공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물'로 바뀐다 2024-05-22 17:37:29
대부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다. 이후 중소규모 노후 건축물이 많이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이 열악해졌다. 대상지 내에서 신축 건물 비중은 5%에 불과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상업과 주거가 균형 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집 사면 5억 빌려준다 했더니…30대 '영끌족' 돌아왔다 2024-05-22 13:31:37
있다는 분석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SNS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30대는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군집 행동 양상이 강하다”며 “무턱대고 수요가 쏠리는 상품이나 지역을 추종하기보다 상품 자체가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축물 된다…미아사거리역 개발 규제 완화 2024-05-22 10:11:14
대부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중소규모 노후건축물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대상지내에서 신축건물 비중은 5%에 불과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상업과 주거가 균형 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PF 얼어붙자…올 서울 역세권청년주택 인허가 '1건' 2024-05-21 18:49:50
후 매입을 진행했지만, 착공 후 공정별로 매입하는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내 총 23곳의 사업장에 552억원을 조기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역세권청년주택을 총 12만 가구 공급한다는 목표다. 2020년 이후 최근까지 인허가 기준으로 공급한 물량은 3만1000여 가구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대전 대덕에 '쌍용 더 플래티넘' 2024-05-21 18:49:15
외관에 세련된 커튼월룩(통유리 마감)을 적용하고,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라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2030 살 곳 더 줄어드나…올해 역세권청년주택 단 1곳뿐 2024-05-21 14:55:35
준공 후 매입을 진행했지만, 착공 후 공정별로 매입하는 식이다. 연내 총 23곳의 사업장에 552억원이 조기 투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역세권청년주택을 총 12만가구 공급한다는 목표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은 3만1000여가구(인허가 기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중근 부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2024-05-19 18:37:34
1만50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인 부영타운을 건설 중이다.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끝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간호대학 등 71개 교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 학교’가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남산곤돌라 하반기 착공…명동역에서 남산 잇는다 2024-05-19 15:08:01
활용하도록 했다. 도시재생기금 내 남산생태여가계정을 신설해 곤돌라 운영에 따른 수입금을 별도로 관리·운용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남산의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남산 보전 관리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