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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훈련병, 패혈성 쇼크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5:13:34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이 차량 조수석에 앉는 선임탑승자로 병원에 동행했다는 점도 문제로 거론했다. 가혹행위의 가해자가 환자 인솔을 맡을 경우, 사건 발생 전후의 상황을 의료기관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축소할 가능성이 큰 탓이다. 임 소장은 숨진 훈련병이 처음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간호기록지에 얼차려...
"사망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4:47:05
조수석에 앉는 선임탑승자로 병원에 동행했다며 이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가혹행위의 가해자가 환자 인솔을 맡을 경우 사건 발생 전후의 상황을 의료기관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임 소장은 숨진 훈련병이 처음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간호기록지에 얼차려 등과 관련한 내용이...
서울 상암동서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주행 승용차' 운행 허가 2024-06-12 11:00:04
상태로, 2단계(2개월)는 시험운전자가 조수석에 앉는 대신 비상조치를 위한 원격관제·제어, 차량 외부 관리 인원을 배치한 상태로 각각 실시된다.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일반 도로 자율주행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험 차량이 자율주행 운행 실적 기준을 충족해 심사를 한 번에 통과할 경우...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승용차, 10월 서울 상암동 달린다 2024-06-12 11:00:03
상태로 실시한다. 2단계에선 시험운전자가 조수석에 앉는다. 비상조치를 위해 원격관제와 제어, 차량 외부 관리인원 배치 등의 조건은 붙는다. 실증은 서울 마포구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이뤄진다. 월드컵로와 가양대로, 월드컵북로 등 총 길이 3.2㎞의 순환구간이다. 운행속도는 시속 50㎞ 내외다. 운행시간은...
자동차 화면이 움직인다…현대모비스, 엠빅스 5.0 공개 2024-06-11 16:24:28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서 주행정보와 영상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의 최신 버전이다. 회사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기능이 포함된 M.VICS를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컨셉 버전을 공개해왔다. 이번에...
"탁 트인 디스플레이"…현대모비스, 'MVICS 5.0' 공개 2024-06-11 16:16:26
5.0(사진)’을 11일 공개했다. 디지털 콕핏은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설치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각종 주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MVICS 1.0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고 있다. MVICS 5.0은 총 5개의...
LG디스플레이, SDV 시대 '초대형 車 디스플레이' 공략 2024-06-10 16:01:14
선보이고 있다. P2P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가로지르는 디스플레이로 자동차 전면부 창틀의 ‘필러(기둥)’ 양 끝만큼 길이를 채워 P2P라 불린다. 커다란 화면으로 주행 정보, 공조 시스템 등을 조작하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게 구부릴...
울퉁불퉁 '자갈길' 들어서자 돌변…주행감에 반한 '아빠車' [신차털기] 2024-06-10 09:00:09
조수석에 앉아 한참을 헤매던 중 폴스타3이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제법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이 좌우로 흔들리며 불편할 거라 생각했던 그 길을 예상보다 편안하게 지나갔기 때문이다. 지면으로부터 발생하는 흔들림을 자동차 자체가 온전히 흡수하는 느낌이...
아우디 대형 순수전기 SUV 국내 상륙…'Q8 e-트론' 1억2060만원부터 2024-06-05 08:51:43
편의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조수석 측면 추가 완속 충전구가 마련돼 충전의 편의성이 증대됐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와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보다 쉬운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행...
전기 SUV 출사표 던진 지프…'왜고니어 S' 최초 공개 2024-05-31 15:14:12
달성했다. 실내는 45인치의 스크린, 10.25인치 인터랙티브 조수석 스크린을 탑재했다. 지프 브랜드 최초로 전자식 도어 릴리즈 기능을 넣어 한 번의 가벼운 터치로 문을 열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고객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400V, 100kWh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DC 급속 충전기 사용 시 23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