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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보험금 따라…내달부터 실손보험료 할인·할증 2024-06-06 18:54:57
다음달부터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갱신 시점에 할인·할증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다면 보험료를 5%가량 할인받지만 수령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가 최고 300% 올라간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비급여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료를 5등급으로 나눠 차등 적용한다고...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차등화…수령액 없으면 5%내외 할인 2024-06-06 12:00:07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료를 5등급으로 나눠 차등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료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인 경우 100%, 15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인 경우 200%, 300만원 이상인 경우 300% 각각 할증된다. 반면,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미국, OECD 고소득 국가 중 임산부 사망률 최고…한국은 4위 2024-06-04 16:12:31
15∼44세 사이 가임기 여성 중 220만명이 임산부 진료 시설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미국 내 카운티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의 병원에서 지난 5년여간 출산 관련 시설이 사라졌다. 모성사망의 경우 3분의 2가 산후 42일 사이에 발생하는데, 미국의 경우 산후 가정 방문 등을 통한 검진도 다른 국가보다 적었다....
전공의들 "정부, 데드라인 운운 말고 사직 처리해달라" 2024-05-21 18:00:03
시점을 강조하는데, '진짜'가 자꾸 번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데드라인이 지났음을 인정하고, 전공의 사직서를 처리하면 될 것을 계속 끌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공의 마지막 연차이지만 이번 사태로 사직서를 냈다는 B 씨는 "한 때는 나도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면서 환자를 돌보는 사명감이 있었다"며...
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 [종합] 2024-05-19 17:44:02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전공의 행정처분은 이런 시점(이탈 3개월)을 전후로 한 전공의들의 행동 변화에 달려있다"며 "정부는 처분의 시점, 수위, 방식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나온 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됐다고 평가하며 각 대학에는 증원을 위한 학칙...
21대 끝물에 나온 '비대면 약 배송 법안'…이젠 논의 시작해야 2024-05-17 18:37:56
시점이라 당에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약 배송 허용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업계의 숙원이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이후 동네 의원급에서만 야간·휴일 위주에 한해 가능하도록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가 2월부터 다시 전면 시행 중이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하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게시물을 올리지 않는 점, 비슷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A 씨 진료 예약이 취소되거나 불가능한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그가 한국에서 체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A 씨 개인 계정과 병원 계정 등을 통해 "체포 관련 입장을 알려달라", "왜 새 게시물을 올리지 않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으나 A...
'폐배터리 폭발' 20살 병사 다쳤는데…"잘못 없다" 발뺌한 軍 2024-05-11 09:11:51
얼굴 여러 부위를 다쳤다. 자대 전입 2개월 차 시점이었다. A 상병은 2.5톤(t) 군용차의 폐배터리를 창고로 옮겨 내려놓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 상병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민간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각막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 입술과 뺨 등이 찢어져 봉합 수술까...
2조원 적자인 이 보험…왜?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5-11 07:00:00
진료를 넘어 성형수술을 도수치료로 둔갑시킨다거나, 미용시술을 비급여 주사제로 탈바꿈해 보험금을 타내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의료기관과 환자간 '암묵적인 합의' 하에 이뤄지는 도덕적 해이로 보험금이 줄줄 새어 나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환자의 선택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실손보험이 '돈벌이...
"직장인들, 새벽에 수영하면…" 서울대 '명의'의 경고 2024-05-10 18:53:03
시작한 병원에서 일주일에 8번(반나절) 진료하고 있지만 대기 환자가 3개월 이상 밀린 상태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길 꺼려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2020년 흉선종을 앓던 한 환자는 그의 치료를 받고 완치돼 정상적인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그의 비공개 칠순 잔치 땐 3명의 말기암환자 완치자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