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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법원 "일부 책임 인정" 2026-01-09 14:39:14
꼽히는 규모다. 피해금은 A씨가 거주하던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이었다. A씨는 전세금 16억원을 돌려받은 뒤 주거래은행의 안내에 따라 여러 개의 계좌로 나눠 예치했다. 이후 A씨는 "본인 명의로 카드가 발급됐다", "범죄에 연루돼 있어 주변에 알리면 안 된다"는 취지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악성 스미싱 메시지에 속아...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 꺼내든 당정…금융권 "은행이 범죄 피해 책임지라니" 2025-12-30 17:33:47
정부는 또 금융사가 아닌 가상자산거래소도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환급할 의무를 지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정부와 여당은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무과실 배상 책임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조1330억원으로, 전년 동기(7257억원) 대비 56.1...
불법사금융 신고 한 번에 '원스톱' 지원…이용계좌는 즉시 정지(종합) 2025-12-29 14:56:36
효과적으로 피해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법 추심 행위도 즉시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도 강화한다. 지난 9월부터 채무대리인 선임 전 불법추심이 중단되도록 금감원이 불법 추심자에게 문자로 경고하고 있는데, 내년 1분기부터는 반사회적 대부계약에 금감원장 명의의 무효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검찰 수사관이래서 안심했는데"…줄줄이 '전세사기' 고소 2025-12-08 10:30:56
19건이며, 피해금은 25억원에 달한다. A씨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를 고려하면 향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임차인들로부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피소 시기가 임박하자 검찰에 휴직계를 내고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현재는 필리핀에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인 30일을 넘긴...
[팩트체크] 잊을만하면 터지는 '선결제 먹튀'…피해 예방법은 2025-12-08 06:30:01
결국 법적 소송을 택하지만, 피해금을 돌려받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파트타임스터디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법무법인 트라이원스의 김은정 대표변호사는 "법인이 파산하면 민사소송을 할 수 없다. 파산하지 않아 민사 소송을 해 승소한다고 해도 대표에게 강제 집행할 재산이 남아있지 않다면 여전히 (피해금액을) 못 받기는...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男…'수금 전문가'로 속여 6억 갈취 2025-12-05 21:37:02
"피해금을 대신 받아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사기 피해사례 공유 사이트를 통해 "사기 피해금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피해자 19명에게 접근한 뒤 총...
출소 5개월 만에 또…농촌 빈집 돌며 1억원 털어간 20대 2025-12-03 22:14:58
폐쇄회로(CC)TV를 두 달 가까이 분석한 끝에 예산 A씨의 거주지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경찰에 회수된 명품 옷과 가방 현금 1000만원 상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해금을 생활비와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보이스피싱 3900만원 돌려받은 20대…경찰에 감사 편지 '훈훈' 2025-12-02 22:40:25
본 20대 피해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피해금을 전액 돌려받은 뒤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달 대전경찰청 누리집 '청장과의 대화'에 "대전경찰청 및 형사기동대에 깊은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최근...
모르는 돈 입금되면 "돌려주지 마세요" 이유는? 2025-12-02 21:06:37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입금됐다"는 허위 신고를 접수하면 금융회사가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라 즉시 해당 계좌를 동결한다는 점을 악용한다. 본래 지급정지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나 매년 악용하는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상에서는 이 '통장 묶기'...
"현대판 장발장"…원심 '뒤집었다' 2025-11-27 10:37:25
피해금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으로 직장을 잃을 뻔했던 40대 보안업체 직원이 항소심에서 누명을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 모 물류회사의 보안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