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SK, 엔비디아에 HBM4 공급한다 2025-12-16 17:27:25
평가가 나오고 있고요. 삼성이 엔비디아에 전달한 HBM4 샘플이 11Gbps(초당 11Gb)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SK하이닉스 다음으로 많은 HBM4 물량을 삼성이 엔비디아에 공급하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HBM4가 내년 삼성의 반도체 사업 향방을 가르는...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4 공급 '눈앞' 2025-10-31 17:55:40
11Gb(기가비트)의 동작 속도를 구현했다. HBM4의 두뇌 역할을 하는 ‘베이스 다이’를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사의 최첨단 4㎚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정을 통해 직접 생산한 것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선택을 받게 된 배경으로 꼽힌다. 대만 TSMC와 협업하는 경쟁사와 달리 삼성전자는 D램과 베이스 다이의...
[단독] 삼성, 최첨단 EUV 선제 투자…D램·파운드리 '반격 시동' 2025-10-15 17:54:43
SK하이닉스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혔고, 동작 속도(초당 11Gb) 등에선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HBM4보다 한 세대 뒤 제품인 HBM4E와 관련해 “핀당 동작 속도를 초당 13Gb로 하겠다”고 계획을 공개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마이크론 "HBM4 성능 자신있다"…삼성·SK에 도전장 2025-09-24 17:29:51
6~8월) 콘퍼런스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1Gb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성을 갖춘 HBM4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2026년 2분기 HBM4 출하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메로트라 CEO의 발언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불거진 마이크론의 HBM4...
1년반 만에 '엔비디아 벽' 뚫은 삼성…HBM3E 12단 공급한다 2025-09-19 17:29:09
셈이다. 엔비디아가 최근 루빈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HBM 업체에 “데이터 처리 속도를 초당 10기가비트(Gb) 이상으로 높여달라”고 요청한 것도 삼성에는 호재다. 삼성이 구현한 속도는 11Gb로 엔비디아가 요구한 수준을 넘어섰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요구를 못 맞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이달...
유상임 장관, 통신 3사 CEO 만나 "통신비 더 낮춰라" 2024-11-13 14:00:03
11GB를 제공하는 식이다. LTE가 5G에 비해 5분의 1 정도 속도가 느린데도 이용자는 더 비싼 요금을 내는 상황이다. 선택약정 할인 제도와 관련해 24개월 약정을 선택한 경우 12개월 약정보다 중도 해지 위약금이 더 크게 발생하는 문제도 지적됐다. 유 장관은 “통신업계가 국민의 관점에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통신 3사 "LTE 요금제, 5G보다 비싸지 않도록 제도 검토" 2024-10-08 15:30:41
11GB를 제공하는 식이다. LTE가 5G에 비해 5분의 1 정도 속도가 느린데도 소비자는 더 비싼 요금을 내는 것이다. 선택약정 할인 제도와 관련해서는 24개월 약정을 선택한 경우 12개월 약정보다 중도 해지 위약금이 더 크게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용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역전'된 스마트폰 요금제…어! LTE가 5G보다 비싸네 2024-09-23 16:07:13
요금제를 보면 6GB를 주는 컴팩트(월 3만9000원)를 시작으로 컴팩트 플러스(8GB, 4만5000원), 베이직(11GB, 4만9000원), 베이직플러스(24GB, 5만9000원), 베이직플러스 13GB업(37GB, 6만2000원), 베이직플러스 30GB업(54GB, 6만4000원), 베이직플러스 50GB업(74GB, 6만6000원), 베이직플러스 75GB업(99GB, 6만8000원), 5GX...
"2배 넘게 비싸다니"…휴대폰 '바가지 요금제'에 충격 2024-09-09 07:45:34
있다. SKT의 월 5만원 LTE 요금제는 하루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데, 5G 요금제는 월 4만9000원에 데이터 11GB를 제공한다. 1GB 기준으로 LTE 요금제가 약 3배 비싼 셈이다. LGU+는 LTE 요금제가 약 2.6배(LTE 월 4만9000원·3.5GB, 5G 월 4만7000원·9G), KT는 약 2배(LTE 월 4만9000원·5GB, 5G 월 5만원·10GB) 비싸다....
"LTE가 5G보다 비싸요?"…1300만명 바가지 썼다 2024-09-09 06:35:30
4만9천원에 데이터 11GB를 제공한다. 1GB 기준으로 살펴보면, LTE 요금제가 약 2.8배 비싼 셈이다. LGU+는 LTE 요금제가 약 2.6배(LTE 월 4만9천원·3.5GB, 5G 월 4만7천원·9G), KT는 약 2배(LTE 월 4만9천원·5GB, 5G 월 5만원·10GB) 비싸다. LTE 요금제가 5G보다 비싼 경향은 다른 금액대의 요금제에서도 확인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