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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낮춰주고 컨설팅비 챙긴 새마을금고 직원들 2023-09-22 16:05:09
여신팀장 노모(4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기소된 B 지점 여신팀장 오모(43)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새마을금고 PF 대출 과정에서 대출채권단(대주단)이 받는 이자율과 대출 취급수수료를 낮추고 그 차액인 39억6천940만원을 컨설팅 대금 명목으로...
김태우 "민심 얻어야 총선 대승…공천, 당 결정 따를 것"[인터뷰] 2023-09-06 07:01:01
'이해할 수 없다'며 당시 두 돌된 딸과 노모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를 지켜보는 심정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는 "조국 씨 자식만 소중한가. 그의 자녀들은 이미 성인이지 않나. 우리 딸은 그야말로 젖먹이였다"며 "(조국 씨 자녀들은) 성인으로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
손에 스마트폰 없으면 식은땀 '줄줄'…당신도 노모포비아? 2023-09-04 06:10:54
사람이 노모포비아를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휴대전화에 대한 의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휴대전화에 집착한다”며 “즉시 사용할 수 없으면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해진다. 현대인은 휴대폰을 통해 항상 모든 것에 연결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또 80대 노모 폭행한 60대 2023-09-03 06:07:36
80대 노모를 폭행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는데도 이를 어기고 또 노모를 때린 60대 아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황지현 판사는 존속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저녁 울산 집에서 술에 취해 모친을...
80대 노모 머리 밟고 때린 아들 '심신미약' 인정 2023-08-27 09:03:25
80대 노모를 폭행해 팔을 부러뜨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출소 후 노인 관련 기관에 3년 동안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4일 오후 3시 31분께 인천시 남동구 자택 거실에서...
[책꽂이] '팀장의 감정사전' 등 2023-07-21 18:47:11
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김지선 옮김, 피카, 252쪽, 1만6800원) 아동·청소년 ●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학생들의 공부 고민에 대해 뇌과학자가 건네는 조언. (대니얼 T 윌링햄 지음, 박세연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408쪽, 1만9800원) ● 고정관념은 왜 생기나요? 비뚤어진 관념에 물들어가는 인간 심리를 분석한다. (타니아...
"전신 문신 男, 8만8000원 먹튀…믿었던 노모 잘못인가요" 2023-07-18 10:36:57
이 남성들은 노모에게 "계좌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입금을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입금이 되지 않고 있다. A씨가 공개한 가게 입구 쪽 CCTV를 보면 온몸에 문신을 그린 채 다리를 꼬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성 옆으로 두 명의 남성이 나란히 앉아있다. 그는 "8만8000원이다. 맛있게 식사하지...
"피프티 피프티가 '플립5' 광고 모델?"…삼성전자 '어리둥절'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7-11 06:00:08
대표가 앨범 발매를 위해 명품 시계와 차를 팔고 노모가 평생 모은 9000만원을 투자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만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 대한 여론이 나쁘게 흘러갔다. 피프티 피프티의 플립 광고설은 가짜로 판명났다. 하지만 '사생활 리스크가 큰 연예인은 광고모델로 부적합하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마케팅...
망치 들고 행패 부린 아들…노모는 끝까지 감쌌다 2023-07-09 13:20:30
채 노모 앞에서 망치를 들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정에 선 80대 노모는 울화가 치밀었을 뿐 아들의 행동이 위협적이지는 않았다면서 모정으로 감쌌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존속협박과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술 취해 망치 든 아들 재판…80대 노모는 끝까지 감쌌다 2023-07-09 08:41:08
법정에 선 노모는 모정으로 아들을 감쌌고, 재판부도 노모의 모정에 더 무게를 뒀다. 9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존속협박과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7일 오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빨리 자라"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