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등 입시비리와 딸 조민 씨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조국 "상고할 것"...총선 출마는 "조만간 표명" 2024-02-08 16:08:09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8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은 "상고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항소심 선고 후 "재판부의 법리 적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상고할 뜻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재판부는 이날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1년보다 형량이 줄었다. 재판부 정 전 교수에 대해 “당심에서 아들의 대학원 입시 관련 범행과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제출한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58) 전 법무부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024-02-08 14:46:46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4:41:57
선고했다. 법정구속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부인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민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與 "이름이 아깝다" 2024-02-08 13:35:26
아주 나쁜 버릇"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녀 입시 비리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비사법적 명예 회복의 수단으로 삼고, 돈 봉투를 뿌린 혐의로 감옥에 있는 이도 올라타겠다는데, 이것은 선거연합이 아니라 법치 농단, 도덕 상실 연합 아니냐"고 비꼬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의원의 합류 가능성을 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방해)도 받고 있다. 1심에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라 판단했다. 딸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당시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따로 제한은 없습니다.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오늘 2심 선고 입시 비리·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2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 오후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엽니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1심은 이 가운데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