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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연습 안 해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내가 골프에 소질이 있나보다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동안 연습해온 것으로 친 거였어요. 당시 연습을 안 한 결과는 2012년에 나타나더군요.” 지난해 한 차례도 ‘톱10’에 못 들고 상금랭킹 61위로 곤두박질한 안신애는 지난 겨울 하와이에서 이를 악물고 체력훈련...
최경주-김비오, SK텔레콤오픈서 진검승부 2013-05-14 16:52:23
번째 우승이냐, 김비오(넥슨)의 대회 2연패냐.’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와 한국 남자골프 신세대를 대표하는 김비오가 16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2·7361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맞붙는다. 최경주는 2003·2005·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 가장...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톱10’에 든 적이 없다. 지난해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한 것이 유일한 ‘톱10’ 진입 기록이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7·캘러웨이)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배상문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1년 대회...
[Golf] 박수칠 때 스윙 바꾼 우즈…"고인 물은 썩는다" 2013-05-08 15:29:17
생활 내내 한다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런 골프 스윙으로는 누구도 버틸 수 없다”고 말했다. 우즈는 당시 부치 하먼 코치에게 많은 변화를 시도하자고 제안했다. 하먼은 한 번에 하나씩 교정을 하자고 했지만 우즈는 한꺼번에 전부 시도하고 싶어했다. 하먼은 “닉 팔도가 데이비드 리드베터와 스윙을 교정하는 동안 1년간...
[Golf] 매킬로이의 파워스윙 비법…빠른 엉덩이 회전으로 310야드 장타 2013-05-08 15:29:15
비밀은 무엇일까. 미국의 골프잡지 골프매거진은 타이틀리스트성능연구소에서 매킬로이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그의 파워 스윙 비결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매킬로이는 테이크 어웨이를 할 때 상체와 양팔을 엉덩이의 회전량보다 좀 더 많이 틀어주고 있다. 톱 단계에서는 몸의 모든 부분이 시계...
[Golf] 매킬로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스윙…우즈, 체계없는 스윙이 복잡하게 진화해 2013-05-08 15:29:14
미국 마이애미 도랄골프리조트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짐 맥린은 둘의 스윙을 이렇게 규정했다. 맥린은 “매킬로이의 스윙은 자연스럽고 물이 흐르는 듯하다. 스윙 동작을 보면 어떤 테크닉 보완도 필요없다. 그의 스윙은 리듬, 스피드, 감각과 잘 연결돼 있다”고 평했다. 반면 우즈의 스윙은 1993년 17세 때...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9일 개막…우승상금 19억원 놓고 '별들의 진검승부' 2013-05-07 16:55:57
등 세계 톱랭커 총출동 단 한 번의 우승으로 171만달러(약 18억7000만원)의 상금을 챙길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에서 나흘 동안 치러진다. 프로 선수들의 최고 무대로...
김혜윤, KG·이데일리女오픈 첫날 선두 2013-05-03 17:16:41
김혜윤(kt)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kg·이데일리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혜윤은 3일 경기 안성시 마에스트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김보경(요진건설)에 1타 앞섰다. 김혜윤은 올해 앞서 열린 2개 대회에서 모두...
박인비 'KB' 모자 쓴다…스폰서 설움 날려 2013-05-02 16:39:15
50%, ‘톱5’ 진입 시 30%, ‘톱10’ 진입 시 20%를 받는다. 박인비의 후원 금액은 여자 선수 가운데 박세리, 신지애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역대 최고 후원 계약금은 박세리가 2003년 cj에서 받은 연간 20억원(서브 스폰서 제외)으로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신지애는 2009년 2월...
하먼·리드베터 못지않은 '토종 코치의 힘' 2013-04-30 16:53:45
톱10’에 진입했다. 송씨는 현재 김해에서 주니어 선수들을 가르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법을 체계화하고 있다. 이들 외에 유소연은 어린 시절부터 조수현 코치(현 세종대 평생교육원 교수)로부터 골프를 배웠고 지금도 지도를 받고 있다. 김효주(롯데)는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한연희 씨에게서 골프 스윙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