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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지난해,수신,고객,대비

업비트 예치금 금리 인상에…케이뱅크 순이익 전년대비 12.1%↓ 2026-03-23 22:09:41

케이뱅크가 2년 연속 1천억 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다만 지난해 업비트에 지급하는 예치금 금리가 오르면서 전년대비로 보면 순이익이 12% 넘게 줄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1,1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로 보면 12.1% 감소한 수치다.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케이뱅크는 "2024년 7월부터 가상자산 예치금에 적용하는 이자율이 인상되면서 수신 이자 비용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전체 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출과 운용자산 규모가 늘며 이자수익은 개선됐으나,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수신 이자 비용이 증가하며 전체 이자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8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케이뱅크는 업비트 예치금에 지급하는 금리를 연 0.1%에서 연 2.1%로 올렸다.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809억원) 대비 약 40% 늘었다. 채권매각이익과 MMF 등 운용수익이

지상파,중계권료,월드컵,3사,경기,중계권

'손흥민 누구나 쉽게 보나'…"절반씩 내자" 최종 제안 2026-03-23 21:22:49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80일 앞두고 JTBC가 지상파 3사에 중계권료를 절반씩 나누는 공동 중계 방안을 제시했다.JTBC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전체 중계권료에서 디지털 재판매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중앙그룹과 지상파 3사가 절반씩 분담하자"고 밝혔다. 이 안이 수용될 경우 JTBC 측이 50%를 부담하고, 지상파 각 사는 약 16.7%씩 나눠 맡게 된다.JTBC는 이번 제안을 사실상 마지막 협상안으로 제시했다. "지상파 3사의 코리아 풀은 그동안 국제 경기 중계권료를 동일 비율로 분담해왔다"며 "보편적 시청권 우려 등을 고려해 큰 적자를 감수하고 내놓은 마지막 안"이라고 강조했다.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중계권을 단독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추진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며 갈등이 불거졌다.이에 대해 지상파 3사 등이 속한 한국방송협회는 "보편적 시청권 취지가 크게 훼손되고, 중계권 확보 과정에서 대규모 국부 유출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JTBC는 중계권 비용을 과도하게 전가한다는 주장도

사고,돌진,차량,발생

퇴근길 '날벼락'…홍대 거리서 SUV 돌진해 4명 부상 2026-03-23 20:56:31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랐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인도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SUV를 운전한 5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날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도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기 광주시 경안동에서는 60대 여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미용실로 돌진했다. 당시 미용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A씨는 주차를 위해 우회전하던 중 차량 바퀴가 연석에 걸리자 이를 넘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고, 이후 제동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오전 11시 34분께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서도 60대 A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카

기준환율,국산

고환율에 결국…면세업계 기준환율 1,450원으로 2026-03-23 20:26:06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자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국산 브랜드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준환율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2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신라면세점 등 주요 업체들은 국산 제품에 적용하는 기준환율을 기존 1,400원에서 1,450원으로 50원 올리기로 했다.이번 조정은 지난해 말 기준환율을 1,3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기준환율은 면세점에서 국산 브랜드 제품 가격을 달러로 환산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다. 이 수치가 올라가면 같은 원화 가격이라도 달러 기준 판매가는 낮아지는 구조다.실제로 기준환율을 50원 높일 경우 소비자가 부담하는 달러 가격은 약 3~4%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100달러에 판매되던 국산 제품은 이번 조정으로 약 96.5달러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국산 브랜드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준환율을 조정했다"며 "이번 조치로 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하락,이란,전쟁,중동,리스크,장중,기록,온스

중동발 쇼크에 '에브리싱 폴링'…파랗게 질렸다 2026-03-23 20:08:23

중동 전쟁 격화 기로 앞에서 국내 금융자산이 공포에 휩싸였다. 위험자산은 물론 안전자산이 동반 하락하는 '에브리싱 폴링' 현상이 나타나면서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375.45포인트(6.49%), 64.63포인트(5.56%)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닛케이와 중국 상하이 지수도 3% 안팎 하락했다.중동발 불확실성에 유가와 환율이 나란히 치솟으면서 외환시장도 크게 흔들렸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504.9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1510원을 돌파했고 종가 기준 1517.3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9일(장중 1549.0원)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의 불안이 커진 것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군 측이 "적대국의 어떤 공격에도 더 심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맞대응을 예고하면서 중동발 긴장은 한층 고조된 상황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중동전쟁,이란,중국,러시아,미국,국제유가,외교,국제관계,에너지패권,와우퀵

이란전쟁 반사이익 본 '중·러'..."수혜국이 아니라 피해 최소국" 2026-03-23 20:00:00

신윤정 SK증권 연구원은 23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 전쟁으로 크게 이득을 봤다기보다는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거나 손해를 적게 본 것으로 봐야 한다"며 "반사이익의 수혜국이라는 평가는 맞지만 그 정도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신 연구원은 "러시아는 유가가 국가 재정에 직결되는 나라인 만큼 원유 수출 제재가 완화되면서 재정과 수출 양면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됐다"며 "중국도 이란·러시아산 원유를 활용해온 국가인 만큼 에너지 조달 충격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장에서는 중국이 외교적 중재자로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실질적인 중재자가 되려면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에 협상력을 갖춰야 하는데, 미·중 정상회담조차 지지부진하게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중재자 역할은 아직 어렵다"고 전망했다.신 연구원은 "중국이 이란에는 충분한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선행되지 않는 한 실질적 중재자 포지션을 가져가기는 어렵다"며 "결국 이번 전쟁의 진정한 수혜국을 꼽기보다는 상대적 피해 최소국으

24일,전국,제주,미세먼지

"겉옷 챙기세요" 일교차 주의…곳곳 미세먼지도 2026-03-23 19:53:47

24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를 뺀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최근 맑은 날씨와 기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크게 건조해졌다. 수도권 일부와 강원, 충북, 대전, 경북, 광주, 제주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대체로 건조한 상태다.여기에 바람까지 더해지며 화재 위험이 한층 커진다. 경상해안에서는 24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기상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제주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밤부터 흐려지겠으며, 늦은 밤부터 25일 낮까지 5∼1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는 15∼20도로 크겠다.전국 아침 최저·최고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

조현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항행 안전 보장 촉구 2026-03-23 19:07:21

[속보]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항행 안전 보장 촉구

해진공,지속,지원

해진공, 무디스·피치 신용등급 '우수' 유지 2026-03-23 18:32:37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각각 'Aa2(안정적)', 'AA-(안정적)'의 기업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해진공은 글로벌 신용평가 등급을 받기 시작한 2021년부터 6년 연속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와 피치는 △정부와의 변함없는 긴밀한 관계 지속 △정부의 손실 보전 및 자본 확충 지원 가능성 상존 △대한민국 해양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분야 내 핵심 역할 강화 등을 등급 유지 요소로 꼽았다.해진공은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자본관리를 통해 전년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탄탄한 자본 완충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해진공 관계자는 "이번 신용평가 결과는 대외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해진공이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입증한 결과"라며 "해운·항만·물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사업,확장,대표,서비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3연임 확정…"AI·디지털자산 전략에 속도" 2026-03-23 18:32:15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의 3연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신 대표의 임기는 2028년까지 연장됐다.카카오페이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원근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2022년 3월 취임한 신 대표는 2024년 3월 한 차례 임기를 연장했다. 재임 기간 '생활 금융 플랫폼'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지난해 첫 연결 기준 연간 흑자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향후 2년간 신 대표는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사용자경험(UX) 혁신을 통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비스로의 전환과 디지털 자산 기반의 차세대 금융 환경에 대응하는 '넥스트 파이낸스(Next Finance)' 구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사업의 수직 확장 ▲데이터 사업 확대 ▲트래픽 기반 플랫폼 경쟁력 강화 등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확장 측면에서는 결제·대출·투자·보험 등 기존 사업 분야를 일반결제·대안신용평가·상담 연계 및 지원 등 전후방 밸류체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데이터 사업 측면에서는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사용자의 금융

총재,후보자

이창용 총재 "신현송, 저보다 훨씬 능력 있는 분...한은에는 축복" 2026-03-23 18:32:0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현송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대해 "저보다 훨씬 더 능력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이 총재는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신 후보자의 지명이 아주 다행이고, 한은에는 축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총재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다.신 후보자는 1959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정치경제학·철학(PPE)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2010년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낸 뒤 2014년부터 국제결제은행 조사국장 겸 경제자문역을 거쳐 통화경제국장을 담당하고 있다.이창용 총재의 임기는 다음 달 20일 종료될 예정이다. 신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 임명을 통해 공식 취임하게 된다.

상승,서울

"삼겹살에 소주 한 잔?"…메뉴판 보고 '깜짝' 2026-03-23 18:13:18

서울에서 주요 외식 물가가 지난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2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자장면 평균 가격은 7,692원으로 1월 7,654원 대비 약 0.5% 상승했다.같은 기간 칼국수는 9,923원에서 9,962원으로, 삼겹살 200g은 1만7,923원에서 1만8,000원으로 각각 0.4% 올랐다. 비빔밥 역시 1만1,615원으로 0.3% 상승했다.이 같은 외식 물가 상승은 인건비와 임대료, 전기·가스 요금 인상에 더해 환율 상승으로 수입 식재료 가격이 오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전문가들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이 이어질 경우 외식 물가 상승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달 서울 세탁비(신사복 상하 드라이클리닝)는 1만8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692원보다 약 12% 올랐다.또 성인 여성과 남성 커트 비용은 각각 약 5%, 4.3% 상승했고 목욕비 역시 약 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연합뉴스)

금리,인상,총재,상황,가능성,오늘,기자,한국은행,중동,환율

환율 1,520원 위협...채권시장도 '패닉' 2026-03-23 17:44:10

<앵커>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국고채 금리도 2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며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제부 정원우 기자와 금융시장 점검해보겠습니다. 정 기자, 환율 오늘 1,510원을 넘었습니다. <기자> 네 오늘 환율이 1,504원대에 개장했고 장 막판 상승폭을 더 키우면서 16원 넘게 오른 1,517원대에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채권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고채 3년 금리는 오늘 3.6%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보다 100pb 이상 높아졌는데 4차례 '금리 인상'을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동 리스크로 단기 변동성이 커진 측면이 있지만 당국이 시장 안정조치를 실제 시행하기도 했고, 여러차례 구두개입을 내놨음에도 약발이 먹혀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이나 금리가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주식시장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기자> 이번 충격이 대외 리스크에서 비롯

원유,정부,국내,차질,호르무즈,해협,정유사

정부, ‘4월 위기설’ 일축..."비축유 방출" 2026-03-23 18:08:35

<앵커>호르무즈 해협으로 향하는 화물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 원유 신규 도입 물량이 바닥날 수 있다는 '4월 원유 수급 위기설'이 고조되고 있는데요.이러한 우려에 대해 정부는 대응가능한 수준으로, 원유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위기설을 일축했습니다.세종 주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전민정 기자, 정부가 4월 원유 위기에 대해서 선을 그었는데, 어떤 대응 방안을 갖고 있는 겁니까?<기자>네, 오늘 산업통상부가 첫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열었는데요.이 자리에서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 속도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보다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유례 없는 상황임을 인정했는데요. 그러면서도 4월 중 국내 원유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축유 방출과 대체선 확보 등으로 원유 수급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건데요.우선 각 정유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경로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요.<

국내,해외주식,혜택,계좌,환율,기자,세금,차익

서학개미가 온다...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 2026-03-23 17:33:10

<앵커>오늘(23일)부터 RIA, 국내시장 복귀계좌가 증권사에서 출시됐습니다. 해외주식에 몰렸던 서학개미 자금을 국내로 다시 끌어오기 위한 세제 혜택이 담긴 만큼, 실제로 자금이 돌아올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증권부 이민재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RIA가 정확히 어떤 계좌입니까?<기자>RIA는 해외주식을 팔아 그 돈을 국내 주식에 다시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줄여주는 계좌입니다. 핵심은 해외로 나간 자금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자는 데 있습니다. 환율안정 3법의 국회 최종 통과는 아직 남아 있지만, RIA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계좌를 먼저 개설해도, 실제 세제 혜택은 나중에 적용하는 구조라서 제도 시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앵커>가입만 하면 되는 건가요, 조건은 없습니까?<기자>증권사에서 RIA 가입을 하면 되는 건 맞는데,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납입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입니다. 이 한도는 전 증권사를 합산한 금액입니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RIA

행사,마라톤,대표이사,대회,프리미엄

‘불스레이스’ 성료...“K-프리미엄 향해 뛴다” [뉴스+현장] 2026-03-23 17:30:50

“지난 70년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극복되고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길을 시작했습니다. (금융투자인)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우리 증시의 활력이 되어서 프리미엄 시장을 향해서 완주할 수 있을 걸로 자신합니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2026 불스 레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기념해 ‘거침없는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천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5·10킬로미터(km) 마라톤과 더불어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과 스포츠 테이핑, 먹거리 마당,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챌린지 존 등이 운영됐다.증권업계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이 자리했으며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등 증권사 대표이사들도 현장을 찾았다.‘국민 마라토너’로 불리는 이봉주

시장,전쟁,유가,오늘,코스피,기자,급락,환율,최후통첩,앵커

트럼프 최후통첩 D-1…금융시장 '중대 고비' [마켓톡톡] 2026-03-23 18:17:10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미개방 시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라는 최후통첩과 함께 오늘 시장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 44분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요.중동 지역 위기 고조로 오늘 코스피는 급락하며 5,500선이 붕괴됐습니다. 증권부 강미선 기자 나와 있습니다. 강 기자, 3월 증시에선 확전과 함께 그야말로 '패닉'장세였습니다?<기자>네, 오늘 시장의 공포감이 그 어느 때보다 극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실상 최후통첩에 이란이 강대강으로 맞서면서인데요. 최후통첩 시한이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오전, 그러니까 우리 시장 정규장 개장 전입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는 물론, 금리, 유가, 환율 등의 일제히 요동쳤습니다.오늘 코스피는 6.4% 급락

화재,풍력발전기

또 불난 풍력발전기…"작업자 3명 전원 사망" 2026-03-23 17:28:27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유지·보수 작업 중이던 정비 인력 3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경북경찰청은 23일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19호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신 수습이 진행 중이다.경찰은 이들이 화재 당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화재 풍력발전소는 지난달 2일 발전기를 지지하는 기둥이 꺾이면서 지상으로 떨어진 사고가 발생한 풍력발전단지에서 1㎞ 정도 떨어져 있다.영덕군은 이날 오후 5시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하려다가 이번 사고 여파로 일단 무기 연기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

나프타,가동,LG화학,기자,국내

LG화학, 여수 2공장 중단…'나프타 쇼크' 본격화 2026-03-23 17:27:00

<앵커>국내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이 여수 2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며 중동발 원유는 물론 나프타 수급난까지 심각해진 영향입니다.문제는 다른 석유화학기업들도 연쇄 셧다운할 가능성이 커진 점입니다.산업부 최민정 기자 연결합니다. 최 기자, LG화학이 가동 중단에 나선다고요.<기자>LG화학은 오늘부터 여수 2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프타 절반은 국내 정유사에서, 나머지 대부분은 중동에서 수입하는데 이란 사태로 물량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LG화학은 여수에서 1공장(120만 톤)과 2공장(80만 톤) 등 나프타분해시설(NCC) 2기를 가동 중인데요.나프타 공급이 원활해질 때까지 상대적으로 생산 용량이 큰 1공장만 가동을 유지할 방침입니다.현재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보유한 나프타 재고는 평균 2~3주치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미 롯데케미칼 등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은 원료를 최대한 아껴 쓰기 위해 공장 가동률을 평균 60%대까지 낮춘 상황입니다.<앵커>

공항,세계,솔루션,공사,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PTE 2026'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2026-03-23 17:15:47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 World)'에 참가해 전 세계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항 운영 노하우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PT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산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0여 개의 공항, 정부기관, 관련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며 약 1,000여 명의 관계자에게 인천공항의 해외 공항 사업을 홍보하고, 선진 공항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종합한 K-공항 솔루션을 공개했다.구체적으로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공항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솔루션인 'A-DMA'과 더불어, 국내 기업 총 7개사(LG전자, 이화전기공업, 에코로셀, 지오스토리, 안세기술, LG CNS/클로봇 컨소시엄, GMT)와 협력해 만든 K-공항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했다. 특히 AI·혁신기술 기반 공항 솔루션을 접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AI 안내·셀프체크인 서비스 로봇 시연은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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