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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신 서울대병원 교수, 산모·신생아 지원 유공 복지부 장관 표창 2025-12-18 21:14:10
성과보고회’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의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푸디스트,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일·생활 균형 실현" 2025-12-18 19:07:01
출산 단계에서는 산모 및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축하 패키지, 아빠 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기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육아 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취학 전후 돌봄휴가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초등자녀 입학축하 패키지 및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자녀 입학축하금도 제공해 자녀 양육을 위한...
한국, 저출생 국가인데…쌍둥이 출생률 치솟더니 결국 2025-12-18 13:42:21
지원에 편중됐다"면서 "쌍둥이 출산은 산모와 태아에 고위험을 수반하는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쌍둥이 임신을 낮추기 위한 임신 전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쌍둥이 임신·출산까지 줄이면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배 연구원은 "영국의 경우 다태아 출산율을 줄이...
"한국이 세계 2위라니"...이럴 수가 '충격' 2025-12-18 10:14:03
쌍둥이 출산율이 다른 나라들보다 유독 높아져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이 수반되는 만큼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배혜원 전문연구원은 18일 '다태아 정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출생아 중 쌍둥...
출산율 역대 최저인데 쌍둥이 출산 세계 최고 수준…결국 경고등 2025-12-18 07:11:47
산모와 태아에 고위험을 수반하는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쌍둥이 임신을 낮추기 위한 임신 전 단계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출생아 중 쌍둥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7%(1만6166명)에서 지난해 5.7%(1만3461명)로 증가했다. 쌍둥이 중에서도...
한국에 '유독' 많네…"산모·태아 건강 위해 줄여야" 2025-12-18 07:00:37
평균 출산 연령은 35.3세로 단태아 산모(33.6세)보다 높다. 난임 시술 환자 수는 2018년 12만1천38명에서 지난해 16만1천83명으로 7년새 33% 증가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쌍둥이 관련 정책이 주로 임신 중이나 출산 전후의 '사후 대응'에 집중돼 있다는 데에 문제를 제기했다. 쌍둥이 임신·출산은 산모와 태아에게...
파도처럼 밀려온...터지고 부서지는 출산의 고통, 그리고 축복 2025-12-17 14:18:52
것이다. 제목의 ‘에피듀럴’부터가 산모의 통증을 없애기 위한 마취(무통주사)라는 뜻이다. 마취제가 몸에 들어와 일순간 고통이 사라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그 초현실적 순간. 작가는 이를 뱀이나 용이 몸을 휘감는 형상으로 표현했다. ‘고군분투’는 출산할 때 힘을 주다 실핏줄이 터져버린 붉은 눈을 클로즈업해 그린...
"태어나도 사흘 넘기기가…" 심장 몸 밖에 나온 아기의 기적 2025-12-17 13:54:01
넘기기 힘들다며 마음의 정리를 하자고 산모를 설득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서린이는 둘째를 갖고 싶다는 마음에 3년 간 14차례 시험관 시술을 견뎌 가진 귀한 아이였다. 부모는 수소문 끝에 서울아산병원을 찾았고 이 병원 태아진료센터 이미영 교수와 주치의 백재숙 소아청소년심장과 교수, 최은석 소아심장외과...
생후 4일 신생아 얼굴에 멍·상처…병원측 답변은? 2025-12-16 08:01:55
출산한 산모 A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생후 4일 된 자신의 아기 B군에게 모유 수유를 하려고 신생아실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B군의 오른쪽 눈 주변에 붉은 상처와 멍 자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3시간 전 수유 당시에는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 A씨는 "당시 근무하던 간호사 3명에게 경위를 물었으나 아무도 정확히...
낙태죄 폐지 6년…'36주 낙태' 처벌근거 논란 2025-12-15 17:47:39
산모 권모씨(26)의 변호인 측은 “태아가 산모의 체내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권씨에게 살인죄를 물을 수 없다”며 “의사가 모체에서 약물을 통해 태아를 죽인 후 꺼냈다”고 했다. 살인죄로 기소된 권씨를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다. ‘36주 낙태’ 논란은 지난해 여름 한 여성이 임신 중절 수술 경험담을 소셜미디어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