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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임창용, 도박 이어 사기로 기소 2024-06-05 15:06:50
보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임씨는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활동한 마무리 투수 출신이다. 임씨는 2014년 마카오에서 다른 선수들과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다. 2021년에는 지인에게 빌린 돈 1천50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무단횡단 80대 치여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이유는 2024-06-04 20:34:32
형사항소 1부(재판장 나경선)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A씨의 항소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0월 14일 오후 6시 50분께 충남 홍성의 시골길을 시속 85㎞로 달리다 무단횡단하던 80대 마을 주민을 치었다. 노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검찰은 운전자가 제한속도 시속 70㎞보다...
"한국 욕 알아요" 중국인 직원 말에…짬뽕 끼얹은 주방장 2024-06-04 18:39:53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인천지법 형사 16단독 박종웅 판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방장 A씨(6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주방장으로 근무하는 제주 서귀포시 중국음식점에서 중국인 직원 B씨(54·여)의 어깨에 뜨거운 짬뽕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아...
"열받네" 주방장이 직원에 뜨거운 짬뽕 투척 2024-06-04 15:19:29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식당 주방장 A(62·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4일 낮 12시께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A씨가 냄비에 담긴 뜨거운 짬뽕 국물을 동료 직원 B(54·여)씨에게 끼얹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마약 취해 무인 카페에서 난동 부린 뮤지컬 작곡가 징역형 2024-06-03 21:33:12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또한, 그는 같은 달 중순 한 호텔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최씨는 난동을 부린 지 몇 시간 뒤 카페를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가 "웃통 벗은 남성이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
"시정명령 이행 않고 버티면 또 처벌" 2024-06-02 18:37:53
처벌했어도 추가로 기소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달 9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면소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0월 B씨가...
운전 중 문자메시지 보다 '쾅'…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집유' 2024-06-02 15:45:01
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안재훈 부장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금고 3년의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전방주시 의무 위반으로 사람을 4명이나 숨지게 하는 중대한 사고를 발생시켰다"면서도 자백하고 피해자 유족들과 모두...
대법 "관공서 시정명령 이행 안 하고 버티면 여러 번 처벌 가능" 2024-06-02 10:06:08
처벌했어도 추가로 기소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달 9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면소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거짓 신고한 30대 여성 집행유예 2024-06-01 09:38:30
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 류봉근 부장판사는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9·여)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8월 남자친구 B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며 B씨를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술집 화장실에 보디캠이...불법촬영한 30대 2024-06-01 08:59:11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5일 원주 한 주점 공용화장실에 보디캠을 변기 옆에 설치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과 남성의 신체 중요 부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