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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가둬버린다" BTS 정국 경고에도…또 주거침입 시도 2025-11-19 14:53:19
수차례 누르며 주거 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거듭된 자택 침입 시도에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다"면서 "(집에) 오면 내가 가둬 버릴 거다. 증거 다 확보했고, 기록은 다 되니까 (경찰서) 끌려가고 싶으면 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결국 은퇴 선언 2025-11-19 09:01:30
대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 9월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최모 변호사는 징역 2년,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유튜버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은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2심도 징역형 집유 2025-11-18 16:14:29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최보원·류창성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양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과 30만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심하게 중독된...
오산기지 에어쇼 무단촬영 대만인 2명,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5-11-17 16:48:10
집행유예를 유지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김병수 부장판사)는 17일 군사기지·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와 40대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앞서 1심은 지난 7월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찜질방서 자는 손님 다 깨우기"…'엽기 라방' BJ의 최후 2025-11-16 10:11:32
각종 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과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태일은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도 구속기소 돼 현재 인천지법에서 별도의 1심 재판받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의붓딸 머리에 '음쓰'를…학대 계모 결국 2025-11-16 09:58:01
기소됐다. 또 이듬해 12월 A양과 언니 B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속옷만 입힌 채 발코니에 1시간 동안 서 있게 했고, 2024년 6월에는 점심을 먹고 음식물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불에 음식물을 쏟은 혐의도 받았다. 이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2024년 10월에도 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장원영 비방' 억대 수익 챙긴 탈덕수용소…"추징금 2억 부당해" 2025-11-15 15:15:13
영상을 제작·유포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0대 유튜버가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15일 뉴스1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A씨(36·여) 변호인은 전날 인천지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장원영 비방 유튜버, 대법 간다…집행유예 불복 상고 2025-11-15 07:45:19
포함한 비방 영상을 23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거나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 등의 거짓 영상을 제작·유포해 2억5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직장 찾아간 남편…"선물 돌려줘" 행패 2025-11-14 23:38:21
형사1단독(송종환 부장판사)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 사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B씨(39) 직장에 세 차례나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1심과 마찬가지로 아기만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