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무부 장·차관이 항소 반대했다" 대장동 담당 검사 폭로 2025-11-09 11:29:16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추징 8억1천만원을 선고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이 내려졌다.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하고 시작한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대장동 사업을 남 변호사와 함께 설계·시작하고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하도록 이익구조를 짠 정영학...
중앙지검장 사의…'대장동 항소 포기' 하루 만에 2025-11-08 15:19:31
이 결정은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김만배 씨 등 5명의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지 하루 만이다. 당초 검찰 지휘부는 기존 절차에 따라 항소할 예정이었으나 법무부가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면서 논의를 거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 2025-11-08 12:28:21
중앙지검은 지난달 31일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전원 징역형을 선고받은 성남도시개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유동규 씨와 민간업자 김만배 씨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를 7일 포기했다.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지휘부는 당초 7일 자정까지였던 항소 시한 전에 항소를 제기할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무부...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에…한동훈 "8일 0시 검찰 자살" 2025-11-08 10:29:07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대검찰청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당초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측에서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논의 끝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팀은 윗선에서 부당하게 항소장 제출을 막았다며 반발하고...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지난달 31일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피고인들만 항소한 2심에서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 이상을 선고할 수 없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던 유동규 전...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성남시 수뇌부'가 주요 결정 과정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이 대통령과 민간업자들의 연결고리를 시사했다. 재판부는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에서 민간업자의 조력이 있었고, 성남시 및...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이같이 밝혔다. 특위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민간 사업자들의 이른바 '5대 요구사항'을 단호히 거절했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역시 법정에서 이를 인정했다"며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은 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을 억지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이제라도 이...
'대장동 비리' 5명 전원 법정 구속 2025-10-31 17:45:23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징역 8년과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고, 유씨에게는 징역 8년에 벌금 4억원, 8억1000만원 추징금을 선고했다. 공사...
'대장동 일당' 4~8년 중형…"장기간 유착한 부패범죄" 2025-10-31 17:34:04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피고인들이 31일 중형을 선고받고 모두 법정구속됐다. 2021년 10~12월 검찰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1심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속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징역 8년·김만배 8년 선고 2025-10-31 16:32:37
개발 비리 사건의 민간 업자 일당에게 법원이 업무상 배임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31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의 배임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공소사실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