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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흉기로 부모 찔러 살해한 30대…1심서 징역 30년 2025-09-25 14:15:08
복도를 지나던 보일러 기사 B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큰 상처를 입혔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부모를 살해한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달라"며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법정에서 심신상실·미약으로 범행에 이르렀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이날 패륜 범죄를...
검찰, '초등생 살인' 교사 명재완에게 사형 구형 2025-09-22 11:24:52
약취 또는 유인해 살해한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 명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을 결정했으며, 명씨가 별도의 이의 절차를 밟지 않아 파면이 확정됐다. 명씨는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진 이후 재판부에 반성문을 86차례 제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가족여행' 속이고 처자식 살해…판사는 눈물 쏟았다 2025-09-19 20:15:59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 지모(49) 씨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 박재성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판결문 낭독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씨는 지난 6월 1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속보] 고교생 아들 2명, 바다 빠트려 살해한 40대 아버지 무기징역 2025-09-19 14:30:12
먹인 뒤 바다로 돌진해 살해한 40대 아버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지모씨(49)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천륜에 반하는 범죄로 두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 자살을 방조했다. 피고인은 물속에서 답답함을...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수의 입고 "평생 속죄하겠다" 2025-09-17 17:01:19
'죄질 불량'을 이유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3부는 17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특수준강간 혐의는 2인 이상이 합동해 범행하거나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경우 적용되며,...
20년 미제 '영원 피살사건' 범인은 대체…피고인 항소심 '무죄' 2025-09-16 17:57:39
남은 족적이 결정적 증거로 제시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16일 A(60)씨의 살인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핵심 증거인 '피...
방시혁, 13시간 경찰 조사...경호원 둘러싸여 귀가 2025-09-16 06:20:12
이익을 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방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당시 기존 투자자도 역시 큰 수익을 거두며 지분을 매도했고, 자신의 수익도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리스크를 감내하고 받은 반대급부라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경찰은 작년...
경찰 포토라인에 선 방시혁…1900억 부당이득 조사 받아 2025-09-15 17:36:32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방 의장 측은 이날 관계자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했다”며 혐의를 사실상 부인했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 역시 큰 수익을 거두며 지분을 매도했고, 자신의 수익도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리스크를 감내하고 받은 반대급부라는 입장인...
경찰 출석 방시혁 "심려 끼쳐 송구"…'부정거래' 부인 2025-09-15 16:29:43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방 의장 측은 이와 관련해서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했다"며 혐의를 사실상 부인했다. 업계에서는 방 의장 측이 기존 투자자 역시 큰 수익을 거두며 지분을 매도했다는 입장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의 수익도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리스크를...
서정욱 "김건희 계엄 몰랐다…그러니 그날 성형외과 갔던 것" 2025-09-12 10:04:45
진행자가 '내란 혐의가 확정되면 무기징역이나 사형인데, 윤 전 대통령이 걱정 안 하냐'고 묻자 서 변호사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도 무기징역 받았지만 2년 살다 나왔다. 끝까지 산 대통령은 없었다"고 답했다. 서 변호사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해선 그가 미국 망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