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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랑스 가스 제조사 에어리퀴드, '몸값 4조' DIG에어가스 본계약 체결 2025-08-22 11:42:38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최종 클로징까지 변수가 적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에어리퀴드가 여전히 가격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다른 후보군이 다시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협상 구도는 유동적이라는 관측이다. 최다은/차준호 기자 max@hankyung.com
4조 대어 DIG에어가스, 에어리퀴드 우협 선정...변수는 '석화 구조조정' 2025-08-21 14:35:24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10년여만에 한국시장에 재진출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리퀴드 본사에서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한국 내 반도체 설비에 공급을 재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거래 종결까지 과제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SK E&S, 보령LNG 숏리스트 4곳 선정...IMM인베·맥쿼리 등 포함 2025-08-20 18:33:17
등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LNG터미널이 SK와 GS그룹 내 주요 에너지 계열사들과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인프라자산인 점을 눈여겨봤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운영권 등을 보유하는 대신 투자사에 최소 20년간 IRR 7~8%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장할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CGI 강제매각 허들은 4억달러…CJ vs MBK·미래에셋 'M&A 수싸움' 2025-08-19 09:36:54
높아 거래 성사 확률이 떨어지는 데다 자칫 CJ 측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계산이 반영됐다. FI 측은 내년 하반기 인수금융 만기가 도래해 1년여간 시간이 있는 만큼 CGI홀딩스의 실적 회복에 발맞춰 매각 절차를 여유롭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차준호 / 송은경 기자 chacha@hankyung.com
네이버, 두나무 증권플러스 인수 추진…금융서비스 '마지막 퍼즐' 맞춘다 2025-08-18 18:33:36
직접투자 플랫폼은 확보하지 못했다.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증권을, 토스는 토스증권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확장 중이다. 네이버가 증권플러스를 손에 넣으면 금융 플랫폼 삼자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수 추진 여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민경진/차준호 기자 min@hankyung.com
[단독] SK에코 '환경사업', 글로벌 PEF KKR이 1.7조원에 품는다 2025-08-18 17:03:40
있다. 이번 거래는 KKR의 인프라 투자를 총괄하는 김양한 대표가 주도했다. ‘인프라 딜 전문가’로 꼽히는 김 대표는 SK E&S에 2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딜을 담당했으며 태영그룹과 함께 국내 최대 폐기물 업체인 에코비트를 공동 출범시킨 뒤 이를 IMM컨소시엄에 매각하기도 했다. 최다은/차준호 기자 max@hankyung.com
PEF들 "투자할 이유 없다"…넥슨 지주사 지분 매입 포기 2025-08-18 15:28:20
없다. 이번 수의계약에 매력도가 한층 높아진 이유다. 하지만 이를 NDA 위반으로 규정하면서 조단위 가격을 써낼 유인이 사라졌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일각에선 수차례의 유찰 끝에 NXC가 법인 자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하는 방식으로 물납 지분이 처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K에코 환경사업 매각 19일 이사회…결국 KKR 품으로 2025-08-18 11:43:46
제조 설비와 CCU(이산화탄소 전환) 사업부를 분리해 유동화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SK에코는 비핵심사업 정리로 재무 구조를 개선해 내년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2년 프리IPO 에서 약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2026년까지 상장을 약속했다. 최다은/차준호 기자 max@hankyung.com
[단독] 불 붙은 PEF 인력 쟁탈전…UCK, 경쟁사 이직 금지 가처분 소송 2025-08-14 11:00:21
운용사 차원에서 A씨가 맞닥뜨린 소송을 후방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CK파트너스도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물러설 순 없다는 입장이다. 최소한의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안 좋은 선례를 남기기 시작하면 인력 관리에 구멍이 뚫리기 때문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에이치PE, 마스턴투자운용 2대 주주 된다 2025-08-14 08:46:01
있다”고 말했다. 에이치PE는 누적 운용 규모(AUM) 1조3000억원의 중견 PE 운용사로 한수재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22년 메디치인베스트먼트에서 PE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메디치 시절이었던 2021년에도 마스턴투자운용에 약 400억원을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회수한 이력이 있다. 민경진/차준호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