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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2025-11-19 07:46:00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몰래 다큐멘터리 촬영에 가담했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아르헨티나 현지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은 18일(현지시간)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Secretaria Enjuiciamiento)과 의장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대법원장은...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몰래 다큐 촬영 가담" 2025-11-19 06:27:35
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배우'처럼 몰래 다큐멘터리를 찍는 데 가담한 아르헨티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Secretaria enjuiciamiento]·의장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대법원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산이시드로...
"올해 흑자전환 온코닉테라퓨틱스, 내년 이익개선 본격화" 2025-11-18 10:55:33
치사 이중표적항암제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췌장암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췌장암과 위암에 대한 희소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시장에서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8%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150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사 약 잘못 넣었다"…간호조무사 실수로 20분 만에 사망 2025-11-17 18:49:41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통영시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간경화 환자의 주사 약물을 착각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간질환 보조제를 정맥에 주사하라는 처방 지시를...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12월 4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박상현 전 해병 7여단장(당시 신속기동부대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 이용민 전 포7대대장, 장모 포7대대 본부중대장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임 전 사단장과 함께 재판받는다. 임 전...
"길거리 음식 먹었다가"…연이은 사고에 '화들짝' 2025-11-16 08:53:16
이탈리아와 모로코 관광객 2명도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일간 줌후리예트는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독일인 가족에게 음식을 판매한 노점 상인 4명과 호텔 관계자 3명 등 총 7명을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스탄불 당국은 식중독 사례가 평소보다 늘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생수 샘플과...
과거 음주운전죄 복역한 의사…과실로 80대 환자 숨지게 해 2025-11-16 07:52:21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금고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동일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강제노역은 부과되지 않는 형벌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4시쯤 인천의 한 의원에서 80대 여성 환자 B씨의 성형 수술을 집도하던 중...
튀르키예 길거리 음식 먹은 관광객 3명 사망 2025-11-16 02:11:42
과실치사 등 혐의로 체포했다. 이스탄불 당국은 식중독 사례가 평소보다 늘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단 식중독을 의심하고 있으나 피해자가 추가로 나온 호텔로 수사를 확대했다. 호텔 측은 "레스토랑이 없고 물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호텔 일부 객실이 화학약품으로 소독된 사실을 파악하고 식수...
"병 심하다" 말 바꾼 '시장 돌진' 운전자...심신미약 주장? 2025-11-15 18:23:01
운전자 A(67)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구속됐다. 이기홍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날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취재진에 "제가 (뇌혈관...
"지병 심하다"…21명 사상 사고 낸 60대 진술 뒤집은 이유는 2025-11-15 18:21:28
추측이 나오고 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15일 구속된 운전자 A씨(67)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 "제가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이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은 거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서 "60년 평생 생선밖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