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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前총무처장 소환…후원금 내역 집중 추궁 2025-12-23 13:31:16
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조씨는 정오께 취재진과 만나 "정치 후원금과 관련된 질문들이 나오고 있다"며 "저희 세계본부가 관련 예산 집행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다"고 했다. 조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도 '정치인 관련 예산을 비용 처리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 "제 기억에는 없다"고 답했다. 경찰은...
홍진영, '주사이모' 친분설 선긋기 "12년 전 병원서 찍은 것" 2025-12-23 09:13:19
모씨와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23일 홍진영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씨와 홍진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경찰, 통일교 자금 관리한 전 세계본부 총무처장 소환조사 2025-12-23 09:01:02
정치권에 로비하기 위한 자금을 어떤 식으로 형성해 집행했는지, 이 과정에서 한학자 총재의 관여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총무처장으로 일할 당시 총무처 재정국장인 이모씨의 직속 상사로 자금 출납을 관리했다. 이씨는 정치권 로비 의혹이 핵심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부인이다. 경찰은 전날...
"존버하면 돈 번다"더니…동학개미들, 5년 만에 '돌변' 2025-12-22 17:53:34
윤모씨(41)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며 “시장을 예측할 지식도, 확신도 없지만 주식 투자는 경제가 불안정한 시대에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빚을 내거나 소위 ‘몸테크’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주부 이모씨(29)는 가계 자산 90%를 주식으로...
"이번 생엔 포기할래요" 탈출 러시…한 달 만에 5만명 떠났다 [돈앤톡] 2025-12-22 13:39:20
모씨는 10년 넘게 보유하던 청약 통장을 최근 해지했습니다. 매달 청약 통장에 돈을 넣어도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문씨는 "당장은 결혼 생각도, 나아가 결혼해 아기를 낳을 계획이 없다"며 "청약 문턱이 너무 높다. 청약 통장을 유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고...
청와대 복귀에…상인들 "상권 부활" 주민들 "시위 불안" 2025-12-21 17:48:08
최모씨(52)는 “이전에는 시민단체 시위가 잦아 창문조차 제대로 열 수 없었다”며 “최소한 청와대 100m 이내 집회는 다시 제한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촌에서 숙박업을 하는 박모씨(35)도 “집회가 재개되면 통행이 불편해지고 경관도 훼손돼 외국인 관광객이 이 지역을 꺼릴 수 있다”며 “경복궁 일대가 사랑받는...
경찰, 통일교 '돈줄 추적' 집중…자금관리자 줄소환 방침 2025-12-21 16:07:10
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를 상대로 교단 자금이 그간 어떤 명목으로 지출됐는지, 일부가 정치인들에게 현금이나 현물 등으로 흘러 들어간 것은 아닌지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이씨는 윤석열 정권과 유착을 꾀한 의혹으로 윤 전 본부장·한학자 총재의 업무상 횡령 혐의 공범으로 지목돼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탈모는 생존 문제" 李대통령 발언에 외신도 주목 2025-12-21 09:31:42
30대 송모씨는 BBC에 "이번 조치가 표를 얻기 위한 정책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30대 이모씨도 "탈모 치료제 지원을 해주면 감사하겠지만, 건강보험은 이미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BBC는 "탈모가 사회에서 생존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면, 그 사회를 바꾸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어야...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 오열 "말이 안 된다" 2025-12-19 19:53:40
이모씨(54)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 "우리 사회에 도덕적 해이 등 윤리적 논란을 오랫동안 불러일으키는 등 상당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검찰, 삼표그룹 회장 징역 4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7:18:57
모씨 등 전·현직 임직원 3명에게는 금고 2~3년을, 삼표산업 법인에는 벌금 5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정도원 회장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경영책임자로 판단했다. 그룹 전반의 보고를 받고 지시해 온 '탑 경영'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안전보건 사안 역시 구체적으로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