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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 여동생 돈 '꿀꺽'…비정한 오빠 결국 2025-12-12 16:44:22
이렇게 빼돌린 금액을 가상화폐(코인) 투자와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B씨의 딸(21)이 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A씨는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며 협박한 사실도 확인됐다. 검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조카를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한...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허위 대출 받은 40대 '재판행' 2025-12-12 16:24:53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며 협박한 사실도 검찰 추가 조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A씨가 조카를 계속해 협박하고 가스라이팅(심리적으로 지배)한 사실도 확인해 보복 협박 등 혐의도 추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사의' 전재수 "금품수수 없었다" 野 "떳떳하면 왜 그만두나" 2025-12-11 09:41:18
정치인들의 이름들을 물고 늘어질 경우에 오히려 무고죄로 훨씬 더 과중한 형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뭔가 빠져나가야겠다 생각에 자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본인이 금품 관련 실토한 시기는 2017년에서 2021년까지다. 그런데 정치자금법 위반이면 공소시효가 7년이기 때문에 거의 만료됐...
"피해자 2차 가해"…국힘, '성추행 의혹' 장경태 윤리위 제소 2025-12-08 16:26:34
뿐만 아니라 무고죄로 고소했다"라며 "정말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이다. 장 의원은 피해자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윤리 감찰과 수사에 임하라"고 말했다. 최수진 의원은 "(장 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도대체 트라우마는 피의자가 갖는 건가, 피해자가 갖는 건가"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실업급여 204만원 타려고" 직장상사 고소했다가…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07 06:31:02
이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죄질이 무거운 무고죄를 범한 점을 들어 징역형을 택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퇴직 사유나 내부 문서 처리에 이견이 있더라도 형사절차로 가져가는 순간 무고죄로 확대될 수 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퇴직원이 제출되면 해당 사유와 경위를 문서로 남기고, 구두로 오해가 생길 ...
장경태, 피해자 인터뷰에…"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 2025-12-05 06:47:03
2차 가해 행태"라며 "장 의원님은 무고죄는 '꽃뱀론'이라고 비판을 하셨는데 왜 저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건지 추행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서관인 제가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얻겠다고 여당의 재선 의원을 상대로 고소하겠나 그런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A씨는 앞서 장 의원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식 자리 중...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돌아오라"고 질타하자 장 의원은 "제가 무고죄로 고소해드릴 테니 (면책특권이 없는 회의장 밖으로) 나가서 얘기하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기표 민주당 의원은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야당 의원들은 기정사실로 공격한다"며 "그게 이미 수사가 충분히 돼서 기소돼 법원에서 재판까지 받고 유죄판결을 받은...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영상 확보…고소인 등 출석 조율 2025-12-01 12:13:30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무고죄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 무고죄는 요청 접수가 되지 않았다. 추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장 의원의 성추행 의혹 관련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민주당 장경태 "추행 없었다...고소인 남친이 데이트 폭력" 2025-11-30 17:22:47
30일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은 성추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행은 없었다"며 "무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고소장이 제출됐는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해 그 의도와 동기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인의 남자친구 A씨의...
장경태 "추행 없었다, 데이트폭력 사건…무고죄 고소" 2025-11-30 15:26:32
의원은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고소인) 남친(남자친구)이란 자의 폭언과 폭력에 동석자 모두 피해자이자, 일부 왜곡 보도로 사안이 변질됐다"며 "진실을 밝히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비서관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