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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코인 관계로 국회를 떠났지만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장래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연고 지역구도 안 가고 엿새를 사무실에서 자고 먹고 일주일에 하루 집에 다녀온다는 일벌레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책임진 김남국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문 수석도 진솔...
[속보] 檢 '허위서명 강요혐의' 송영무 전 국방 무죄에 상고 포기 2025-12-04 14:12:03
[속보] 檢 '허위서명 강요혐의' 송영무 전 국방 무죄에 상고 포기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무죄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원심보다 더 낮은 형을 선고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탈 세액 감소를 반영해 선고유예하는 벌금의 액수는 감액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회장은 법정에 출석해 선고 내용을 들었다. 재판부가 무죄 판결에 대한 공시를 원하는지 묻자 그는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장서우 기자...
'李 소년원 발언' 강용석, 벌금형→징역형 집유 2025-12-03 16:17:59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강 변호사의 소년원 관련 발언을 유죄로 봤다. 2심 재판부는 "강 변호사 발언은 일반 선거인들에게 이 대통령이 소년원에 다녀왔고, 더불어민주당이 이 대통령을 당시 대선 후보로 선출하지 못한다고 보이게 하기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의혹을 공표한...
'李 소년원 발언' 강용석 '벌금형→징역형 집행유예' 가중 2025-12-03 15:56:08
적시라고 평가하기 어렵다”라고 무죄를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뒤집었다. 2심은 강 변호사가 독백 형식을 빙자해 우회적으로 허위 사실을 암시했고, 구체적 정황까지 덧붙여 일반 선거인에게 사실로 받아들이게 할 수준이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강 변호사는 소년원 발언을 통해 궁금한 상황을 순수하게...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무죄를 입증한 후 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장 의원은 TV조선 출신인 신 의원을 향해 "TV조선이 허위 조작 보도를 했다. 내부에 따르는 후배도 없다는데 쫓겨나고 나서 국민의힘으로 도망치고 나서 다시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한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면서 "(해당 보도는) TV조선 악의적 보도다. 모자이크 영상은 어깨동무가...
[속보] 서울중앙지검 '6000만원 수수' 노웅래 1심 무죄 항소 2025-12-03 15:25:45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상상인 유준원 측, 항소심서 "브로커 공모 없었다" 집중 변론 [CEO와 법정] 2025-12-03 14:30:28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유 대표 측 변호인단은 1심에서 유 대표가 김씨와 공모한 근거로 인정한 6가지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유 대표가 2016년 2월 김씨에게 주식 매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5억 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았고, 주식 매도에 따른 수익금을 김씨에게 나눠준 것을 공모의 증거로 봤다....
"국민 분노 사법부 향할 것"…與, 추경호 영장 기각에 '격앙' 2025-12-03 11:09:52
윤석열이 걸어 나오지 않을까, 나아가 2월 무죄 선고가 안 나온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나. 사법부 개혁 칼에 박차를 가한다"고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일부터 9시간에 걸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새벽 추 의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혐의...
“불구속 무죄 아냐” 홍준표 추경호 영장 기각에 쓴소리 2025-12-03 08:44:37
불구속 수사원칙을 택했다”고 평가하면서 불구속이 무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사례를 언급하며 “그는 불구속 기소돼 그 재판은 결심됐고 내년 1월 21일 판결선고가 예정돼 있다”며 “불구속이 종국적인 면죄부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