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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Z세대 알바 60% '차등' 찬성 2024-05-21 18:53:18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면 노동 강도에 따라 본인이 일한 만큼 임금이 더 많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들에게 ‘법정 최저임금보다 더 받아야 하는 업종’을 묻자 생산·건설·노무(48.7%), 병원·간호(36.4%), 운전·배달(34.6%) 순으로 높았다. 반대로 유통·판매(8.6%),...
[연합시론] 내년 최저임금 심의개시…노사 공방속 해법찾아야 2024-05-21 15:33:56
모두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의 경우 법정 기한인 6월 말을 훌쩍 넘겨 7월 19일에 끝났다. 이는 110일이 걸린 역대 최장 심의였다. 관련 법규상 노동부 장관이 심의를 요청하면 위원회는 90일 이내에 결과를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결정해 고시해야 한다. 올해는...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이 위원은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를 생중계해 전체 공개하자는 제안도 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모두발언 차례에 "오늘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발언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이후 여러차례의 전원회의를 통해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법정 심의 시한은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최저임금위 오늘 첫 전원회의 2024-05-21 07:47:42
재편됐다며 날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도 노동계가 정부 산하 위원회에 참여한 이력을 들어 사퇴를 요구해온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재위촉돼, 노동계가 첫 전원회의부터 '기싸움'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다음달 27일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오늘 최저임금위 심의 개시 2024-05-21 06:14:40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법정 심의 시한은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후인 6월 말인데, 대체로 시한을 넘겨 7월까지 심의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작년엔 7월 19일에야 결정됐다. 지난해 결정된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인상률(2.5%)은 역대 두...
일본도 이혼 후 공동친권 허용…민법 개정안 국회 통과 2024-05-18 11:28:10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이미 한국은 이혼한 부모에게 공동 친권도 허용하고 있다. 일본의 개정 민법은 부부가 이혼할 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자녀의 생활 유지에 필요한 최저한도의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 '법정양육비' 조항도 도입했다. 양육비 산정 방식은 향후 시행령 등에...
가사·육아도우미 60% '최저임금 미만' 2024-05-16 18:51:32
평균 최저임금 미만율(13.7%)에 비해선 네 배를 훨씬 웃돈다. 가사관리사 분야에서 법정 최저임금을 받는 종사자 비율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업종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란이 재점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이르면 8월 시범사업을 통해 필리핀 국적 가사관리사 100명이 입국한다. 이들은 올해...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300만명 넘었다 2024-05-16 18:39:11
이는 최저임금 부담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주휴시간을 반영한 결과 숙박·음식점업의 미만율은 37.3%에서 55.0%로 치솟았다. 숙박·음식점업 근로자는 절반 이상이 사실상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규모별로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법정 주휴시간을 반영하면 300인 이상 사업체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 2024-05-16 14:26:01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2023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30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zeroground@yna.co.kr...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300만명…전년보다 증가 2024-05-16 12:57:39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2023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30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275만6천명과 비교해 25만5천명 증가한 수치다.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