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수뢰, 알선수재, 배임수재 범행 등으로 얻은 뇌물 등 위법 소득에 대한 납세 의무가 일단 성립했더라도, 그 후 몰수·추징을 당했다면 위법 소득에 내재된 경제적 이익의 상실 가능성이 현실화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즉, 그 소득이 종국적으로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납세자는 몰수·추징을...
'돈봉투 수수' 與 전·현직 의원들 2심 무죄 2025-12-18 17:40:41
재판부는 녹취록이 이 전 부총장의 알선수재 혐의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만큼 돈 봉투 사건의 직접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총장은 녹취록을 자신의 알선수재 혐의와 관련한 사건에 한해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크다”고 했다. 재판부는 “검찰은 알선수재 사건...
내란특검 기소사건 첫 선고…'비선실세' 노상원 징역 2년 2025-12-15 17:48:34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선고했다. 특검은 앞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실체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까지 이를 수 있게 하는 동력 중 하나가 됐다”며 “단순한 개인정보보호...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2025-12-15 16:28:34
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판결이다. 검찰은 앞서 징역 3년을 구형하며, 진급 청탁 대가로 받은 현금 2,390만원을 추징하고 백화점 상품권 몰수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노 전...
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249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이 제2수사단(부정선거 의혹 수사단)을 구성할 목적으로 군사 정보를 제공받고, 진급을 도와주겠다며 군 장성들로부터 금품을 요구해 받은 혐의를...
[속보] 김건희, 9번째 조사 위해 특검 출석…'종묘 차담회' 등 추궁 2025-12-11 09:46:37
시가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공천개입(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의혹 관련 혐의로 구속기소 돼 내달 2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속보]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알선수재 1심 징역 2년 2025-12-08 10:52:47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알선수재 1심 징역 2년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김건희 여사, 특검 재출석…'매관매직' 의혹 조사 집중 [특검 브리핑] 2025-12-04 10:11:54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의혹에 관한 혐의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됐다. 특검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세가지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
특검, 김건희 15년 구형 2025-12-03 19:41:23
열린 김 여사 사건 결심 공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추징 8억144만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징역 4년과 추징 1억3720만원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수십 년 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이후 모든 공범이 법정에 섰으나 피고인만은 예외였다”며 “피고인은 대한민...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金 "심려 끼쳐 죄송" 2025-12-03 19:09:30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세력과 함께 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에 깊이 개입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8억1144만원을,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선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