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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자 어렵게 느끼는 어프로치…볼을 중앙에 두는 게 해답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2-22 16:59:57
스코어를 줄이려면 정확한 어프로치가 필수입니다. 웨지를 ‘스코어링 클럽’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초급자와 중급자가 유독 어렵게 느끼는 어프로치를 쉽게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중급자 상당수가 어프로치샷에서 볼을 오른쪽에 둔 뒤 찍어 칩니다. 공을 그린에 올리는 데만...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필요가 있다. 내년 시즌, 어프로치 강자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내에서 이렇게 훈련해보자. 1. 드라이버 커버를 3단으로 접어준다. 2. 3단으로 접은 드라이버 헤드 커버를 오른발로 밟고 어드레스를 한다. 오른발 뒤꿈치 높이를 높임으로써 체중이 왼발에 실리게끔 유도하는 연습방법이다. 체중은 왼발:오른발 =...
[포토] 유현조, '신중하게~' 2025-11-07 18:43:1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조가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국내 최고' 골프 제전…제네시스 챔피언십, '팬 빌리지'도 눈길 2025-10-24 13:39:25
먼저 어프로치샷, 벙커샷 등 선수들의 훈련이 가능한 치핑그린 주변에서는 갤러리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어린이 갤러리를 위한 팬 서비스 공간인 ‘어린이 사인존’도 마련했다. 푸드코트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 ‘직관’의 즐거움을 더했다. 맛집으로 잘...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핀과의 거리는 32m. 그런데 김시우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다. 그는 “첫날 언더파만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 덕분에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시우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2월 태어난 아들 태오군에게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크다. 김시우는 “아들이...
무명 설움 씻는다...이재윤 “우승으로 삼천리에 보답하고 싶어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9 04:30:01
주변 어프로치샷이나 롱퍼터 거리감 등 쇼트게임이 좋아지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시즌 상금랭킹 39위로 내년 시드도 큰 걱정이 없는 상황이다. 삼천리 골프단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재윤은 드림투어에서 뛰던 지난 2023년부터 삼천리의 후원을 받고 있다....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범하면서 단독 선두에 오른 셰플러는 15번홀(파5)에서 어프로치샷을 핀과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리핀도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여제' 박인비 "퍼팅 때 공 대신 홀 보고 스트로크해보세요" 2025-09-14 08:03:01
자신만의 각도와 거리감을 만들어주세요." 굴리는 어프로치에서는 샌드웨지 대신 로프트 각도가 작은 클럽을 잡으라고 조언했다. "샌드웨지는 플롭샷, 벙커샷 등 띄우는 샷을 위해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저는 굴리는 어프로치때 52도, 48도 등을 잡아요. 로프트가 거의 없는 클럽으로 굴리시는걸 추천합니다." LPGA투어 강...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샷 미스, 이어진 4번홀에서 어프로치 미스로 각각 보기를 범하면서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그래도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하면서 이븐파로 만회에 성공했다. 공동선두 자리를 지키면서 김민솔은 생애 첫 정규투어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도전하게 됐다. 그가 우승하면 2부투어 선수가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하는 진기록을...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이후 4번홀(파3)에서도 어프로치 미스로 또 타수를 잃으면서 흔들렸다. 김민솔은 "보기를 할 상황이 아닌데도 만든 실수였지만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나온 것인지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후반엔 페이스를 찾았다. 5번홀(파4)부터 1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김민솔은 16번홀(파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