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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불렀다"...'불법 의료' 의혹 터져 2025-12-06 15:24:35
행위는 무허가 의료기관 운영에 해당한다. 또한 의료법상 원격의료를 행하거나 받으려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설로 가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디스패치는 '(원격)의료장비'가 아닌 '(원거리) 캐리어'라고 했다.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지 않은 오피스텔에서 유상 의료행위를 받은 경우 의료법상...
박나래, 또 의혹 터졌다…이번엔 '주사 이모' 불법 논란 2025-12-06 13:55:42
아니라고 지적했다. 의료법 33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개설한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돈 받고 시술하는 행위는 무허가 의료기관 운영에 해당한다. 일반 오피스텔임을 지적한 부분이다. 또한 제34조에 따르면 원격의료를 행하거나 받으려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반박 나선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퇴사 후 수억원 요구" 2025-12-05 18:24:54
의혹에 대해서는 전 매니저들이 담당했던 일로, 이들이 허위 보고를 한 탓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전날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박나래는 이날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에...
'상해 혐의' 입건된 박나래…예능 녹화 취소 2025-12-05 14:21:00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박씨 외에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앞서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고발 당했다…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 2025-12-05 14:19:29
통해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박씨 외에 어머니 고모 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최근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단독] "마운자로 저용량 처방해놓고 고용량 줘 부작용"…투약 오류 발생 2025-12-05 11:16:03
발생했다면, 형법 제268조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상죄가 적용될 수 있다”며 “최대 5년 이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의사가 의료적 판단에 따라 고용량 제품을 의도적으로 처방한 것 자체만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설명의무 위반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민형...
바이오의약품협회 "CDMO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2025-12-03 09:15:20
규제는 약사법, 첨단재생의료법 등 여러 법률에 산재해 있어 고유의 법적 정의가 부재했으나, 이번 특별법을 통해 국가 차원의 독립적 규제 체계가 마련됐다. 협회는 "이로써 중복 규제에 따른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CDMO 산업 특성을 반영한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DMO 특별법 주요...
15년 만에 결실…'비대면 진료' 법안 국회 통과 2025-12-03 08:37:40
진료와 제한적 약 배송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9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왔는데, 안정적 제공을 위한 제도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엔 △대면 진료 원칙 △의원급 의료기관 중...
의대 학비 지원받고 '10년 지방 근무' 의무화…지역의사법 국회 통과 2025-12-02 23:00:46
근거를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의 관리·감독하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진료 중개가 허용되고, 비대면 진료의 대상·요건·절차와 함께 의약품 처방 제한, 정부 전자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안전장치도 개정안에 마련됐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정은경 "미용·성형 타 직역 개방, 업무조정위서 논의" 2025-12-02 17:38:34
“의료법 제27조에 따라 모든 직역은 면허 범위 내에서 업무를 시행해야 한다”며 “직역을 개방한다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다”고 말했다. 의협은 업무조정위에 대해서도 “기존 개별법의 직역별 자격과 업무범위 규정을 무시해 법체계의 정합성을 해친다”고 주장해왔다. ◇ “환율 안정에 연기금 단기 동원 안 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