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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모태펀드, K푸드 수출 기반 넓히는 데 기여" 2025-12-23 17:19:25
더 제공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농식품산업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내년에도 논문 경진대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금원 관계자는 “수상자에겐 입사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AI 허용한 논문대회…"연구 방향설정에 활용하면 도움" 2025-12-23 17:17:19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AI를 활용해 의미 분석과 같은 심층적 연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유럽농업경제학회 최우수 논문도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해 농민 시위 원인의 변화를 분석했다”며 “과거에는 시위 발생 ‘건수’만으로 연구가 이뤄지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2025-12-23 15:19:48
‘반려산업동물의료팀’은 ‘반려산업동물의료과’로 정규 직제화해 신설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소속이던 ‘동물보호과’는 농식품부 본부로 이관된다.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정책 대상을 반려동물에서 비 반려동물까지 확대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2025-12-22 18:01:11
아니라 가장 높은 매출 기준으로 3%를 부과하는 걸로 시행령을 일단 고치라”고 지시했다. 한 경제부처 과장은 “대통령 지시 사항이니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 방향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한재영/이광식/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작년 개인사업자 연체율 역대 최고 2025-12-22 17:55:42
연체율은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30대의 평균 대출액도 1억3807만원으로 2.1% 감소했지만, 연체율은 0.62%에서 0.95%로 뛰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연체율이 1.93%로 가장 높았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비은행권 연체율이 지난해 2.1%로 전체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1조원 넘었다…새 직거래 모델로 정착 2025-12-22 15:52:28
특화한 물류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aT는 오프라인 도매시장과 비축기지 등 기존 유통시설을 물류 중심 기능으로 전환해 핵심 거점 물류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 전용 물류체계 구축의 첫 단계로 내년에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거점 물류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빚 못 갚겠다" 20대 비명…작년 개인사업자 연체율 '역대 최고' 2025-12-22 12:00:07
이어 세 번째로 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연체율이 1.93%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1.42%) 대비 0.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평균 대출액은 보건·사회복지업이 6억1356만원으로 가장 많아 건설업(1억2069만원)의 약 다섯 배에 달했지만, 연체율은 0.26%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일본산 더 좋아" 한국인 '방어 사랑'에…발칵 뒤집힌 日물가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2-22 06:00:01
원산지를 확인한 뒤 일본산이라는 설명을 듣고 오히려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자연산 비중이 높은 국산 방어는 벌레 문제가 완전히 없을 수 없고, 제거해 판매하더라도 간혹 문제가 발생한다”며 “그때마다 배상해야 해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고물가·소비 위축에 학원비마저 줄였다 2025-12-21 18:36:26
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의미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교육비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돼 쉽게 줄이지 않는 항목”이라며 “고물가 등으로 가계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사교육 지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환율·채권,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중후반 전망 2025-12-21 18:34:36
가격은 하락)한 연 3.010%로 장을 마쳤다. 10년 만기 금리는 0.03%포인트 올라 연 3.342%를 기록했다. 일본 중앙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연 0.75%로 인상한 영향이 국내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줬다. 시장에서는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