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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대학 경계 허물고 'AI 인재' 교류 확대 2025-12-22 17:18:53
학습(PBL)을 통해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도 익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류창민 씨(2학년 재학)는 “한 달간 서울에 머물며 최신 AI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미래 전문가로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규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사업 5년 차를 맞아 대학 간 경계를 허문 공유 교육의...
KT, 생성 AI 자격증 내놨다…AICE 제너레이티브 출시 2025-12-21 18:43:29
익힌 뒤 자격시험으로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번 자격시험을 지난 16일부터 KT 그룹사에 우선 도입했다. 향후 협력사와 기업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2023년부터 국립부산·과천과학관, 서울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파트너 교육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글 못 읽고 수 헷갈리는 아이, 1대 1 맞춤수업" 2025-12-21 17:59:30
대다수 아이들이 한글을 익힌 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달리 배양은 아직 글자를 정확히 읽지 못한다. 이날 수업에서도 ‘강’을 ‘당’으로 읽거나 ‘밥’을 ‘발’로 발음하는 등 음운을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진 치료사는 “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난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라며 “이런...
"직장서 쓸 수 있는 생성형 AI 자격증"…KT, AICE 제너레이티브 내놨다 2025-12-21 14:10:17
구성했다. 학습자가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익힌 뒤 자격시험으로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구성원의 AI 역량을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고,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이번 자격시험을 지난 16일부터 자사와 그룹사에 우선 도입한 뒤...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경영’이라는 사고법 2025-12-21 11:28:54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경영학적 사고를 익힌 아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돌아보고,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구조를 파악하려 하며, 실패를 경험 삼아 다음 선택을 준비한다. 특히 경영학은 ‘왜’라는 질문을 가능하게 한다. 왜 이 선택이 좋은지, 왜 이 관계가 흔들리는지, 왜 지금 이 소비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미쉐린 가이드 튀르키예 발표… 카파도키아서 첫 스타 레스토랑 탄생 2025-12-17 09:45:53
이끄는 레스토랑은 우유에 익힌 양고기, 발효 곡물과 우유로 만든 타르하나 수프 등 지역의 잊혀진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즈미르에서는 처음으로 2스타 레스토랑을 배출했다. 셰프 오잔 쿰바사르가 이끄는 '비노 로칼레'는 올해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격했다. 이곳에서는 튀르키예 현지의 맛을...
갤러리 점령한 선홍빛 내장, 점투성이 그림...차별을 깨부수다 2025-12-16 10:21:08
상징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본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각자의 렌즈(점) 구멍을 통해서만 세상을 본다는 뜻이다. 이렇게 보는 세상은 조각나고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이를 통해 관객은 우리가 배우고 익힌 서구 중심의 역사가 절대적인 진실이 아님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두 전시 모두 내년...
크라운해태 임직원 출연한 '국악공연' 부산서 처음 열려 2025-12-11 10:22:42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으로 무대와 관객 모두 하나 되는 흥겨움을 전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처음으로 찾은 부산공연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스스로 배우고 익힌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세종사이버대, ‘누룩의 과학’을 빚다...디디고 정철 대표 초청 특강 성료 2025-12-09 17:09:56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온라인 강의로 익힌 이론을 전문가와의 대면 특강을 통해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과만의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 덕분에 전통주 소믈리에 및 양조 전문가로서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F&...
"사냥한 곰, 먹을 수도 없고"…6000마리 사체 처리에 '발칵' 2025-12-04 08:56:47
곰 해체 기술을 익힌 이는 3명뿐이다. NHK는 엽사 수가 점점 줄어들고 고령화하는 데다 해체 기술을 가진 이도 줄어들고 있는 탓에 곰 사체 처리는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츠시타 시로 엽우회 마츠마에지부장은 NHK에 “올해는 매일 곰을 사냥한 날도 있는 데다, 해체가 (곰 사체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