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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2년 선고…"재범 위험성 높아" 2025-12-19 11:14:07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고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장씨는 지난 7월 28일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했다. 이에 앞서 그는 이별을 원하는 피해자를 집에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했으며, 엿새 동안 500회가 넘게 전화·문자메시지 등으로 연락하며...
'악취 신고'로 드러난 과거…동거녀 살해범 최후 2025-12-18 20:09:14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또 출소 후 1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 인천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약 3년 6개월 동안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숨진 B씨의 시신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으려고 세제와 방향제를 뿌리...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사위 B씨(39)에게는 징역 7년과 전자발찌 10년 부착 명령을, 범행에 일부 가담한 A씨 딸 C씨(36)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횟수는 50차례에 달하고, 그의...
법무부 "조두순 신상 공개 종료에도 1:1 보호관찰·24시간 추적" 2025-12-17 17:48:15
비공개 처리됐고 거주지 등을 더는 확인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는 등 국민적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신상정보 공개는 중단됐지만, 법무부가 관리하는 신상정보 등록 의무는 2030년 12월11일까지 유효하다. 전자발찌 또한 계속해 부착해야 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남편 중요부위 잘라놓고…"살인 고의 없었다" 2025-12-17 16:58:34
5년간 보호관찰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A씨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횟수가 50차례에 달하고 주요 신체 부위를 잘랐다"며 "범행 후 현장을 이탈하며 차 열쇠 등을 가져가 구호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A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살인미수 범행...
전자발찌 채우니…'무단외출' 조두순 바로 검거 2025-12-10 18:14:07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사례가 매년 1000건 안팎에 달한다. 2021년 242건에 불과하던 입건 건수는 같은 해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가 도입된 이후 크게 증가했다. 이듬해인 2022년 1009건으로 네 배가량으로 급증한 이후 2023년 1154건, 2024년 1009건, 2025년(1~11월) 814건 등 적발 사례가 꾸준히...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린 범죄자는 이 법에서 정하는 외출 제한, 음주 금지 등 준수 사항을 어기면 재차 기소될 수 있다. 전자발찌를 임의로 분리하거나 손상해서도 안 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과 같은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사례가 매년 1000건 안팎으로 발생한다. 2021년 242건에 불과했던 입건 수는...
대선 패하자 쿠데타 꿈꾼 브라질 前대통령 복역 시작 2025-11-26 05:13:50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가택연금 등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2일께 전자발찌를 납땜용 인두로 손상했다가 체포돼, 현재 갇혀 있는 수용 시설로 옮겨진 바 있다. 현지 일간 G1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싱글 침대, 책상, 의자, 욕실, TV, 에어컨, 옷장, 미니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 '독방'에서...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구금 유지…환각 주장 불인정 2025-11-25 01:25:55
중 전자발찌 훼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쿠데타 모의 등 죄로 27년 3개월 형을 선고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70) 브라질 전 대통령(2019∼2022년 재임)이 가택연금 대신 수감 상태로 형 집행을 기다리게 됐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가택연금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쿠데타 모의' 브라질前대통령, 도주 의혹에 '약물 부작용' 주장 2025-11-24 11:46:39
전자발찌 훼손…도주 의사 없었다" 해명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쿠데타 모의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 전 가택 연금 상태였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전자 발찌 제거 시도에 대해 '약물 부작용 탓'이라는 해명을 내놨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