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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신상필벌은 기본…내란극복도 적극행정도 해야 할 일" 2025-11-16 10:45:55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가동에 들어갔다. 이어 12일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7월 출범한 '공직사회 활력제고 TF' 논의 내용을 소개하며, 내년 상반기 정책감사 폐지 제도화와 공무원 대상 직권남용죄 적용 요건을 엄격히 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내란 가담자 색출 발표 다음날…"일 잘하는 공무원에 포상하겠다" 2025-11-12 17:49:23
“직권남용죄가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형법의 직권남용죄 구성 요건을 명확히 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중앙부처의 야간 당직은 내년 4월부터 전면 폐지된다. 야간 민원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당직비 169억원을...
[속보] 해병특검, 김선규·송창진 前공수처 부장검사 구속영장 청구 2025-11-12 15:16:47
"피의자들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타당한) 이유가 있고, 범죄가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상반기 공수처장직을 대행하며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다....
내란특검 '이적죄'로 윤석열 기소…"계엄명분 만들려 北에 드론 투입" 2025-11-10 17:57:49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직권남용 등 혐의로 10일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이들에게 법정형이 최소 사형이나 무기징역 외환유치죄 혐의 적용도 검토했으나 ‘적과 공모’라는 구성요건을 고려해 ‘대한민국에 군사상 이익을 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일반이적죄를 적용했다. 일반이적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에…한동훈 "8일 0시 검찰 자살" 2025-11-08 10:29:07
있어 정치적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야권에서도 정부와 검찰을 향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검찰 수뇌부가 당연한 항소를 막거나 방해하면 반드시 직권남용, 직무유기죄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후 검찰이 자정까지 항소를 제기하지 않자 "11월 8일 0시...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2025-11-07 20:03:52
위원장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축의금을 돌려줬으니 아무 죄가 없다는 주장은 도둑이 물건을 돌려줬으니 절도죄가 아니라고 하는 꼴"이라며 "여러 피감기관이...
경찰, '최민희 자녀 축의금' 논란 본격 수사…고발인 소환 2025-11-07 14:53:38
7일 오후 최 위원장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하고 있다. 김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축의금을 돌려줬으니 아무 죄가 없다는 주장은 도둑이 물건을 돌려줬으니 절도죄가 아니라고 하는 꼴"이라...
오동운 공수처장 13시간 조사…해병특검, 구속영장 청구하나 2025-11-02 17:53:20
송 전 부장검사에게 죄가 없다는 취지의 수사보고서를 보고받은 당시 상황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처장은 출석 전 취재진에 “정상적인 수사활동 과정 중의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검은 같은 날 이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11시간30분간 구명 로비 의혹을 조사했다. 김선규 전 공수처...
김건희, '인사 전횡' 의혹 확산…특검이 포착한 정황 2025-11-02 14:50:04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탁금지법이나 뇌물죄, 직권남용죄는 모두 공직자 신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에서도 공직자 배우자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하지만 별도 처벌 규정은 없다. 이에...
최민희 "축의금 돌려주려 한 것" vs 野 "부랴부랴 '반환쇼'" 2025-10-27 07:19:11
직위를 남용해 피감기관, 대기업, 언론사로부터 사실상 축의금을 갈취한 이번 최 위원장 사안은 단순한 경조사 차원을 넘어선 명백한 권력형 부패행위"라며 "직무 관련성이 직접 인정되는 상임위원장이 피감기관에 명백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금전을 제공하거나 받도록 한 행위는 부정청탁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