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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울분 토한 '당진자매 살해사건'…檢 "사형 선고돼야" 항소 2021-01-27 14:53:59
당시 1심 선고 공판을 방청한 유족은 재판부의 무기징역 판결에 강하게 항의하며 절규하기도 했다. 이들은 "저 사람을 살려주는 게 말이 되느냐, 내가 지금 살고 싶어 사는 줄 아느냐"며 "(피해자 자녀) 어린 손녀들이 커가는 중인데, 저 사람도 멀쩡히 살게 된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저 사람은 악마...
최강욱, 벌써 세번째 기소…이번엔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2021-01-27 14:31:40
최 대표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다. 최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도 받고 있다. 그가 지난 총선 기간 ‘조국 아들 허위인턴’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실제 인턴활동을 했다”고 발언한 것이,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 혐의와 관련해선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최 대표는 이날...
술 먹고 6중 추돌에 측정거부까지…정신 나간 중국인 운전자 2021-01-27 13:10:35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40분동안 3차례에 걸쳐 음주 측정을 거부해 음주측정 거부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음주 측정을 3차례 이상 거부한 운전자는 음주운전자로 간주돼 면허가 취소되고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강경주 기자...
의정부 경전철 노인학대 촉법소년들 노인학대죄 적용 2021-01-27 11:38:54
따르면 노인학대 행위가 인정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만 가해자들이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해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SNS에 퍼진 영상에서는 의정부경전철에서 남학생이 여성 노인의 목을 조르고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장면...
의정부 노인폭행 중학생들 `노인학대죄` 적용…소년부 송치 예정 2021-01-27 11:21:19
행위가 인정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당초 적용됐던 폭행죄보다 형량이 무겁다. 다만 가해자들이 모두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 입건은 되지 않고,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보호 처분은 제1호부터 제10호까지 나뉘는데, 적용...
'코로나 증세 감추고 미국서 입국' 중국 30대 여성 징역형 2021-01-27 10:34:45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 순이(順義)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증상을 숨긴 채 미국발 베이징행 항공기를 탄 리(李·37)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미국계 기업 직원인 리 씨는 미국에 머물 당시 코로나19 증세가 있었지만,...
"母 살해후 자랑까지" 미국 10대 소년, 징역 45년 선고 2021-01-27 00:12:36
학교 성적이 나쁘다며 자신을 나무라는 모친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던 미국 10대 소년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법원은 2018년 11월 드베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모친 게일 클리벤저를 목졸라 살해한 뒤 인근 교회 뒤편에 암매장한 그레고리 라모스(17)에 대해 1급...
미 500조원 자산운용사 CEO, 미성년자 성범죄자와 돈거래로 사임 2021-01-26 23:55:38
당시 엡스타인은 성매매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45년형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엡스타인과 돈거래를 한 블랙이 은퇴하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마크 로원이 CEO 자리를 맡게 된다. 블랙과 로원 등이 지난 1990년 창립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증권과 부동산 등 4천550억 달러(약...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보석 석방 2021-01-26 18:40:10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재판에서 채 전 대표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또 불법 투약 사실을 은폐하려 실제 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지인들의 인적사항을 병원장 김모씨 등에게 건네 투약 내용을 나눠 기재하게 하는 등 진료기록부를 90차례 거짓 작성하게 한...
'누더기' 중대재해법, 결국 시행 전에 고친다 2021-01-26 17:25:00
경영진을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 법이다. 법적으로 규정이 모호한 데다 사업주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운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여론에 밀려 법안 심사 한 달여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당장 내년부터 50인 이상 기업에 법이 적용되면서 해당 기업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