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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 오열 "말이 안 된다" 2025-12-19 19:53:40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해 1심의 징역 2년보다 형량을 늘려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씨(54)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8:43:13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홍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약 43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선고기일은 내년 1월 26일로 잡혔다. 홍 전 회장은 법인 소유 별장·차량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중간에 업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형량 늘어난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도 유죄 2025-12-19 16:12:40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것보다 형량이 늘어난 결과다. 검찰의 항소심 구형량은 징역 7년이었다. 함께 기소된 아내 이모(54) 씨에 대해서는 1심 판단을 뒤집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속보]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2심 징역 3년6개월…형수는 집유 2025-12-19 14:33:24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심의 징역 2년보다 형량이 높아졌다. 검찰의 항소심 구형량은 징역 7년이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은행 입점 청탁 대가로 1억원 수수…기업은행 前 부행장 구속기소 2025-12-19 14:29:03
대납받았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A씨는 2021년 경 170여만원 상당의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B씨 역시 이날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돼 A씨와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B씨는 앞서 기업은행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지난 7월 1일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다....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양남희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특검 브리핑] 2025-12-19 11:15:03
종합해 보더라도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지난달 13일 영장이 청구된 이후 두 번째다. 양 회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3년 5월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를...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과 황씨는 윤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뒤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증축 공사를 부당하게 따내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21그램은 김태영...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원 '야금야금' 2025-12-15 07:31:19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포 소재 제조업체 전 경리 직원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근무하며 법인 명의 계좌에서 553...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처제...실형 선고 2025-12-15 07:29:53
변명으로 일관하다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포 모 제조업체의 전 경리 직원 40대 A씨에게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재직했다....
영풍 "최윤범-지창배, 개인투자금 회수 위해 고려아연 자금 200억 유용" 2025-12-14 11:36:45
포함해 배임 및 특경가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금융당국에도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풍에 따르면 2019년 9~10월 최 회장이 지분 99.9%를 보유한 개인투자조합 여리고1호조합은 장외매수 및 제3자배정 방식으로 청호컴넷 지분 6.2%를 20억원에 취득해 3대 주주에 올랐다. 당시 지 전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