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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악화에 몸살앓는 에콰도르 '갱단척결' 국민투표 가결 2024-04-22 16:31:38
통해 "우리는 국가를 지켰다. 이제 우리는 범법자들과 싸우고 에콰도르 가족들에게 평화를 돌려주기 위한 더 많은 도구를 갖게 됐다"며 국민투표 결과를 환영했다. 전체 인구 1천800만명 중 18∼64세 1천3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국민투표는 지난해 11월 취임한 노보아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내년 대선의...
의협 차기회장, 세계의사회에 "한국 의정 갈등 국제사회에 알려달라" 2024-04-19 20:23:12
붕괴될 상황이지만 정부는 의사를 악마화하고 범법자 취급을 하는 등 테이블에 칼을 올려두고 있다"며 "국제적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WMA 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직접 알리고 국제적 연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알코드마니 회장은 "전문직에 대한 권리와 자율성은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다뤄지고 있...
"범죄자 국회의원 사퇴하라"…한국사 일타강사 '일침' 2024-04-06 21:54:30
돼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범법자 정치인)을 어떻게 롤모델로 삼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 (정치) 안 한다는 전제로 이런 발언을 한다"며 "대부분 국민 대신해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영상 설명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참된 리더는 존경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고 추가로 적었다. 앞서...
외국 유학생, 中에 등돌린 까닭…"미중 긴장, 관료주의, 취업난" 2024-03-19 10:53:48
범법자 우려 커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외국 유학생들이 최근 중국에 등을 돌리고 있으며 서방과 긴장 관계 고조, 관료주의, 취업난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급감했던 외국 유학생이 작년부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천만원 달라" 고소한 배달원…중국집 사장님 '날벼락' 맞았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8 09:59:01
법원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졸지에 범법자가 된 A씨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배달 없으니 쉬어요"…휴게시간일까이 중식당의 배달원은 주5일 근무에 근로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였다. 점심시간을 빼면 하루 근로시간이 10시간 30분으로 다소 길었지만, 사장 A씨는 "충분한...
뒤통수 맞은 영세·중소기업 "참담…마지막 희망 꺼졌다" 2024-02-01 18:41:49
범법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며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속하게 얼어붙는 가운데 형사처벌에 따른 폐업 공포를 더하는 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이 법안을 다시 논의해 처리해주기를...
중소기업계 "중처법 무산참담…2월 임시국회서 논의돼야"(종합) 2024-02-01 18:27:19
예비 범법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 복합 경제위기로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는 와중에 형사 처벌에 따른 폐업 공포를 더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소기업계 "중처법 무산참담…2월 임시국회서 논의돼야" 2024-02-01 17:53:47
예비 범법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 복합 경제위기로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는 와중에 형사 처벌에 따른 폐업 공포를 더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이 무엇보다...
"감옥 간다는데, 걱정돼서 왔죠"…전국 중소기업인 여의도 '집결' 2024-01-31 18:15:46
‘범법자’가 될까 걱정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중소기업인 3500명(주최 측 추산)으로 가득했다. 본관 앞 계단을 채우고 남은 인파가 잔디밭과 인도까지 가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17개 단체 소속 중소기업인이 한번에 모여서 어려움을 호소한 건 62년 중기중앙회 역사상 처음”이라며 “그만큼...
국회 달려간 3000명 중기인들…"중대재해법 유예 법안 처리해달라" 2024-01-31 13:40:02
예비 범법자로 전락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중소기업의 현실을 외면한 국회를 규탄하는 내용도 담겼다. 성명서 낭독자는 "중소기업 현실을 국회가 몰랐던 것도 아니다"라며 "국회는 법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은 채 중소기업계의 간절한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