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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내년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도입시 인센티브" 2023-01-30 09:15:19
"직무급 도입기관은 내년까지 100곳, 2027년까지 200곳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무급으로 보수체계 전환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에 총인건비 인상,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보수 중 성과급 비중과 차등 폭을 확대해 성과 중심의 보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연금도 개혁 시동…"올해 재정계산 조기착수" 2023-01-27 14:55:46
더 주는 `중요직무급` 대상은 기존 총정원의 최대 15%에서 20%로 확대한다. 업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1호봉을 승급하는 특별승급에 드는 재직 요건은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줄인다. 김 처장은 "정부는 `모범 고용주`로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면 민간에 강요할 수는 없지만, 공기업에는 권장할 수 있다"며 "적극적...
5급 이하 공무원 보수 1.7%↑…대통령 연봉 2억4500만원 2023-01-03 10:15:40
중요직무급을 주는 범위가 기관 정원의 15%에서 18%로 확대된다. 군인, 소방·경찰 등 공공안전 분야 현장 공무원의 보상 수준도 개선된다. 군인 병장 월급이 작년 67만6천원에서 올해 100만원으로 오른다. 뒤이어 인상 계획에 따라 내년 125만원, 내후년 150만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소방 소방령 이하, 경찰 경정 이하...
윤 대통령 "기득권·지대 추구 매몰 땐 미래 없다…노동개혁 최우선 추진" 2023-01-01 17:55:13
‘직무급제 도입’이라는 화두를 제시한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고령화 시대 생산인구 유지, 정년 연장 등과 맞물린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 이후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등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를 깊이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직무급제 도입 기업에…稅혜택·근로감독 면제 2023-01-01 17:54:06
세액공제, 직무급제 도입 컨설팅 비용, 근로감독 면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민간 기업에 특정한 임금체계를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무급제 전환과 확산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대기업과 공기업 위주의 민주노총에 지원하는 정부 보조금 등을 삭감하고,...
[단독] 직무급제 도입 시 법인세 공제·근로감독 면제 검토 2023-01-01 16:42:51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무급제 확산을 활성하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노조와 타협해 연공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급제 전환을 독려하는 데는...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1.7% 인상…업추비 10% 줄인다 2022-12-19 14:19:30
직무급 평가 결과 우수한 공공기관에는 총인건비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구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은 올해 공공기관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가 이뤄지는 내년 상반기쯤 결정될 예정이다. 공적 업무 수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앞으로 공공기관 직원도 공무원에 준하는 복무 규정을...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1.7% 인상…정직 직원에 임금 지급 금지 2022-12-19 11:30:00
확대 직무급 우수기관에 인건비 추가 지급…업무추진비 10%·경상경비 3%↓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내년 공공기금 총인건비가 1.7% 인상된다. 기관 전체 임금 수준 대비 임금이 낮은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추가 임금 인상 폭을 확대하고 정직 처분을 받은 공공기관 직원에게는 임금 지급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LH의 '청렴 서약'… "일 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2-12-16 15:10:11
차등, 직무급 도입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과 주택품질 개선, 신도시 교통 문제 등 대표적인 국민 불편 사항 해소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업무에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연구개발(R&D)과 실증 시공에 소요되는 예산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임대주택 품질...
LH, 조직혁신 나선다…전관예우 차단·직원가족도 투기조사 2022-12-16 15:02:11
통해 급여에 차등을 두고, 직무급 도입 확대 등을 추진한다. 임대주택 품질향상과 주거복지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곳에 임대주택을 최우선 배치하고, 마감재도 분양주택 수준으로 향상한다. 매년 1천억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임대주택 편의·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돌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