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대女 신도 성폭행, 유부남 목사 징역 3년 2016-05-30 16:20:51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4일 오후 1시께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교회의 신도 B(23·여)씨를 1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성폭행을 당한 후 다음 날 곧바로 A씨의 아내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 2016-05-28 00:00:00
8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홍모(42)씨는 딸이 4살이던 2004년 아내와 이혼한 뒤 딸을 자신의 부모에게 맡기고 집을 나갔다가 5년 만에 돌아왔다. 9살이 된 홍양은 그때부터 악몽을 겪어야 했다. 홍씨는 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 2016-05-27 00:00:01
이유에서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17) 군에게 징역 장기 3년 6월 단기 3년을, B(15)군 등 2명에게는 징역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이들 3명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했다. A군은...
‘잠자던’ 처남 예비신부 성폭행 시도한 매형 ‘징역 3년’ 2016-05-26 00:00:00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처가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가 함께 묵은 호텔 객실에서 잠자던 처남의 예비신부를 추행하고, 반항하자 다시 추행한 후 성폭행하려 했다. 당시 객실에는 처남도 자고 있었다. 처남과 예비신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재판부는 "처남이 옆에 자는데도...
“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2016-05-25 00:00:00
밝혔다. 재판부는 또 B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딸인 피해자를 수차례 강제로 추행해 사회의 건전한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는 어린 나이에 믿고 따르던 아버지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는데...
10대 알바생 性추행한 ‘질 나쁜’ 치킨가게 사장..법원 ‘징역 2년’ 2016-05-25 00:00:00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오전 2시 27분께 경기도의 한 치킨 전문점 공용 화장실에서 가게 아르바이트생 B(18)양을 10여 분 동안 감금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인근에서 다른 치킨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B양이 일하는 치킨집에서 일행 6명과 함께 술을...
화장실 용변보는 여성 훔쳐봤는데 무죄? 2016-05-24 18:22:33
들어간 a씨는 칸막이 사이로 b씨를 훔쳐보다 적발됐다. 검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12조를 적용해 a씨를 기소했다. 이 법은 성적 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공중화장실’이나 목욕탕에 침입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돼 있다.a씨는 1심부터 “실외화장실...
‘동상이몽’ 노출광 여고생-모임광 아빠, 현실고민 호평 속 시청률 소폭상승 2016-05-24 11:14:01
어머니는 하루가 머다하고 발생하는 성폭력 관련 기사를 접하며 딸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딸은 “난 입고싶은 옷을 입는거다. 요즘엔 다 이정도는 입는다”면서 엄마의 고민을 도무지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가수 현아를 롤모델로 삼았었다는 딸은 “노출의상을 입을 때 때와 장소를 가려야...
대학병원 회식 중 술 취한 女후배 머리 만지면 성추행일까? 2016-05-21 00:00:00
8월 A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4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다. 그러나 A씨가 B씨의 머리를 만진 강제추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식당에는 동료 여러 명이 함께 있었고 공개된 장소였던 점에 비춰보면 피고인에게 추행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이를...
의료사고 피해구제 '신해철법' 본회의 통과 2016-05-19 18:27:07
성폭력·성매매와 가정폭력 피해자 등에 대해 번호 변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부정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자신이 아닌 ≠렝?비롯한 제3자가 금품을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어도 배임수재죄로 처벌받게 하는 ‘형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피터팬 증후군 방지법’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