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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밝힌 상태다. 박지원 CEO는 "멀티 레이블을 완성해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면서 "이번 사안을 잘 마무리 짓고 멀티 레이블의 고도화를 위해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할 것인지, 뉴진스와 아일릿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떤 것들을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맞받아쳤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다음날 직원들에게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하이브는 아티스트와 구성원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다. 아티스트(뉴진스)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된 분들은 모두 각별히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들이라는 점을 파악하게 되었고, 회사는 이러한 내용들을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같은 세부 시나리오가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
황대헌, 박지원 만나 사과…'충돌 논란' 일단락 2024-04-23 20:23:43
원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했다. 하지만 이달 초 열린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 황대헌이 박지원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충돌이 발생했고,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머지 종목에서 힘을 낸 박지원은 1, 2차 선발전 전체 1위 성적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컴백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황대헌 반칙에 수차례 메달 뺏긴 박지원 "진심어린 사과 받았다" 2024-04-23 19:25:37
박지원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충돌이 발생했고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머지 종목에서 힘을 낸 박지원은 1, 2차 선발전 전체 1위 성적으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됐다. 반면 황대헌은 최종 11위에 그쳐 차기 시즌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등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것은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 대표뿐 아...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셉을 모사한 점 등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나선 건 16일이었다. 민 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뿐 아니라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 아메리카의...